TheSTREET 가 즐겨쓰는 Backup 이야기~
<임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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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vrforum.com/nas/152290 *질문 전 검색을 생활화해주세요.
.....이게 이상하게 저에게는 백업에 집착을 보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저희집 NAS 서버 , Vmware 서버 , 데이타스토리지서버 세대가 있는데....
요..요..요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낙뢰,정전,과전압등으로 세대 동시에 3번이나 뒤져서..
그때 당시 백업이 없어서 ...복구하면서 .."야발"을 외쳤던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이상하게 전기에 집착하여 ...모조리다 UPS 에 물리고 ..
백업에 집착하여 백업을 미친듯이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일단 ..저는 데이터에 중요성 별점을 측정하여 백업일정을 정합니다..
데이터의 중요성은 ..
데이터를 서버에 옮길때 ..그 자료에 대해서 중요도를 먹입니다.
A라는 데이터가 중요도가 별 4개 이하면 그러면 일반 레이드 5이상 볼륨 또는 최근에 들어온 하드디스크의 볼륨에 옮겨두고
구글 드라이브 또는 원클라우드를 통해 백업(이하 클백이라 칭합니다)을 해둡니다.
B라는 데이터는 2개 이하면 ..그냥 백업 자체도 안하고 오래된 하드디스크 볼륨에다가 저장해둡니다 ....(웃음)
C라는 데이터가 4개 이상이면 ...3중 백업 자체를 시도합니다.
엔터프라이즈급 하드디스크 볼륨에 저장을 먼저하고..그다음 클백을 하고....그다음 ODD 의 블루레이 50GB 공미디어에 백업을 해둡니다.
이정도가 기본적입 백업라인이며..
나스의 경우는
Hyper Backup 을 이용해 추가로 나스의 패키지 앱들을 모조리 통채로 백업을 항시 해두고 무결성을 검사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데이타가 안전하길 바라며..
데이타 백업에 광적인 스트리트가 글을 적어봅니다(?)
1등 앗, 서버구축과 이쪽 양쪽에 글을 남기셨네요. 그럼 저도 양쪽에 댓글을...ㅎㅎ
2CPU에 답변주신 내용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Hyper Backup 을 이용해 ..패키지 용 백업을 따로 구글드라이브에 연동시켜둔 상태입니다. "
제가 Hyper Backup 을 활용을 많이 못해봐서요.
패키지가 전체 백업이되는 메뉴가 어떤건가요?
Rsync 로 진행해 봤는데, 패키지가 모두 선택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Cloud 백업쪽의 구글드라이브 연동 메뉴에선 전체 패키지가 선택이 가능해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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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도 제가 사용하는 백업 방식도 공유해 보겠습니다.
메인 헤놀과 백업 해놀 2개를 두고
공유폴더 동기화 (rsync)를 사용해서 하루에 한번 자동백업 스케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헤놀은 모두 raid5 를 사용중입니다.
백업까지 굳이 raid5가 되어야 하나 싶은데 그대로 혹시 몰라서 이렇게 까지 했습니다.
UPS 까지 두면 가장 완벽한데 가격의 부담때문에 이것까진 못두고 있습니다.
집에서 아파트 변압기 정기점검한다고 할 때 제일 민감합니다.
헤놀 켜있으면 안되니 반드시 꺼두었는지 확인하게 되구요.
오래된 아파트라 인덕션과 세탁기가 동시에 돌아가면 같이 하나로 물려있는 컴퓨터방의 전원까지
차단기가 같이 떨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차라리 UPS 구입할 가격으로 전기공사를 먼저 할까합니다.
와이프가 더 좋아하는 방향으로요...^^
하이퍼백업은 데이타 폴더 및 각종 나스 패키지 그리고 설정값등을 세부적으로 선택해서 ..백업할수있습니다.
하이퍼백업을 하시면..
앱도 백업을 선택해서 할수도있고 전체를 선택하여 전체를 백업할수도있습니다.
하이퍼백업 시험을 구글드라이브 연동을 지금 해보고 있습니다.
하이퍼백업에서 모든 패키지 전체 백업을 꼭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법을 바꾸어 해봐도 전체 패키지 선택이런건 없네요.
16개 설치된 백업중에 백업가능한 8개가 선별되는데,
아마도 패키지 내에서 다시 환경설정이나, 개별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패키지만 백업이 되는것 같습니다.
나머지 패키지는 단순 데몬앱 수준이라 다시 설치하면 되는것이니 굳이 백업지원을 안하는것 같네요.
이정도의 백업이라도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연동해 두는게 안전할것 같습니다. ^^
패키지 다해봐야 용량도 얼마 차지하지 않고 구글드라이브가 딱이네요. 대강만 알고 있던 솔루션 이였지만, 확인사살이 되서 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활용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왕 시험한김에 복원시험도 해봤습니다.^^ 아주 잘되네요.
무엇보다 복원이 편리하고 마음에 들어서 hyper backup을 애용 중입니다.
단순 대몬이나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것들 가운데서 가장 아쉬운 것은 AME(Advanced MediaCodec Extension)입니다.
시놀로지사에서 이 코덱만큼은 워낙 깡패 짓(?)을 해 놔서 백업 가능 패키지에도 안뜨고, 반드시 시놀로지 사이트에 정품 시리얼이 설치된 시놀(헤놀)로 로그인을 해야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코덱이 설치된 폴더만 따로 tar로 묶어서 백업용으로 따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시놀(헤놀)을 완전히 통쨰로 백업하는 것은 Active Backup for Business 라는 놈이 있습니다.
이 녀석은 하나의 시놀을 완전히 통째로 다른 시놀에 백업하는 것이고, PC도 통쨰로 백업을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한번 데이터를 잃어보면 소중해지더라구요..
저도 첫 나스에 원래 쓰던 일반 하드 넣고 2개 동시에 날린 후에
디스크 베이도 늘리고, nas용 하드로 바꾸고, raid 5로 바꾸고 했더랬죠..ㅠㅠ
3등 크... 3중백업까지.. 정말 어마어마하시군요.
한수 또 배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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