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5xs 설치 성공했습니다.
https://svrforum.com/nas/250098
글을 다시 정독후에 성공했습니다.
자동화되어있는 my.sh 를 사용하지 않고 위의 설명대로 했습니다.
3615xs 모델에 sataportmap=1 로 설정 및 hdd는 1개만 설치 후에
작업을 하여 설치했으며 설치이후에 추가로 하드를 연결 ( 메인보드 3,4번 / 시놀로지에선 5,6번 )
부팅시에 e 옵션을 이용해서 sataportmap=5, 6 수정하여 설치했습니다.
설치된 시놀로지에 하드를 추가설치한것 처럼 설치가 되어서 현재 정상적으로 포맷 및 설정 완료되었습니다.
테스트 하느라 usb를 바꿔가면서 했는데.... usb 를 복사하는 방법이 있나요? 하나 만들어서 보관하고 싶습니다 .;;
문제는 원본이 32기가 ... 여유있는 타겟이 16기가... 어떡하죠?
몇가지 툴을 봤는데 속도도 많이 느리고 32기가 전체를 덤프뜬다던지.... 그래서 작은 용량의 usb로 클론이 안되던데..
다른 분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와우~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정독"이 답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설치할 때면 마음이 급해져서 대충 흐름만 보고 작업을 하다가 중요한 부분을 놓치기 일쑤지요. 이때 초심으로 돌아가서 하는 정독만큼 좋은 해결책은 없는 듯 합니다. 비단 컴퓨터 뿐 아니라 사회 생활 전체가 그런것 같습니다^^
USB 복사는 USB를 통째로 이미지 떠 주는 프로그램(에를들면 USB image tool) 을 이용해서 통째로 이미지로 만들어 PC에 보관하거나 그 이미지를 다른 USB에 굽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험상 보니 사실 별 유용하지는 않습니다.
USB가 고장 나는건 주로 두가지 경우인데,
1. 잦은 읽기 쓰기로 메모리 블록이 닳아서
2. 꽂는 부분 접촉이 불량해져서
이 두가지 경우입니다.
그런데 헤놀은 한번 설치하면 USB를 해당 헤놀에 계속 꽂아두고 쓰기 떄문에 접촉이 불량해질 이유도 없고, 그 USB에 헤놀이 뭔가를 다시 기록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부팅시에 한번 환경 정보를 헤놀에 던져주는 것으로 소임을 다하기 때문에, USB가 고장나기 전에 새로운 부트로더가 나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면 새 부트로더를 사용하려면 어차피 예전 이미지는 못 쓰므로 USB 복사 보관이 사실 별로 유용하지는 않더군요.
대신 USB내의 BOOT-GRUB 폴더 안에 있는 grub.cfg 파일은 다시 만들 때 충분히 좋은 참고 자료가 되니 그 파일을 복사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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