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피코님 반응이 살짝 좀 이상하네요.
https://xpenology.com/forum/topic/53817-redpill-tinycore-loader/?do=findComment&comment=280531
몇일간 안보이시더니
다시 돌아오셔서는 뜬금없이 새로운 PAT 파일의 다운로드를 위한 config 파일은 직접들 수정해서 쓰라는 의미로 글을 남기셨네요.
SHA256SUM 값까지 알아서 찾아서 넣고 이 config 파일은 지우지 말고 잘 보존하고 쓰라는 투로 얘기하셨는데요.
일반 사용자들이 이런 작업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이분께 대놓고 머라고 하면 분명 삐져서 잠수탈 각이라서 머라 하지도 못하겠네요.
매너리즘에 빠지신건지, 요새 대응이 좀 소극적으로 바뀌신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런식이면 앞으로 PAT 파일의 소규모 버전업은 신경을 끄시겠다는 의미로 밖에 안드리는데요.
제가 계속 M SHELL 커버하라는건지...
제가 괜히 나서서 빈정상하신게 아닌지도 걱정이네요.
좀 답답한 상황입니다. ㅜㅜ
언짢아 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질문을 던졌습니다.
https://xpenology.com/forum/topic/53817-redpill-tinycore-loader/?do=findComment&comment=280571
포코피코님 답변이 왔습니다.
redpill-load 폴더는 그 하위 config 폴더에 신규 pat 파일의 업데이트 URL 정보나 SHA256 값이 셋팅되는데,
모든 레드필 개발자가 같이 공용개발하는 깃헙 폴더라 자기 혼자 맘대로 앞서서 수정해 줄수가 없다고 하는군요.
검증하고 협의하고 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지연이 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벌써 2주가 다되가는데도 안해주는것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
이것 기다리기가 힘들면 유저들이 알아서 수정해서 대응하라는 의미가 맞네요.
결국 제가 M SHELL 같은것으로 커버하라는 결론입니다.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음,, 레드필 개발자는 한 분이 아닌 그룹이었나보군요. 근데 시놀로지의 향후 정책이라든지 등에 대해서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쪽 레드필 그룹에서도 섣부른 대응을 하기가 번거로울 거란 예상은 들긴 하더군요. 좀 더 지켜보시는 게 어떨는지요...
네, 지켜볼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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