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의 하드디스크 구조에 관해서....

우선.. 많은 분들이 헤놀로지를 하시면서 구축되어 있는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와 관련해서,

업그레이드 잘못하면, 데이터 날아 갈까 노심초사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조를 알면 조금은 걱정이 없어지지 않을까 해서 설명 드립니다.

우선 시놀로지에서 디스크가 삽입이 되면,

전체 영역에서 10기가 정도를 별도로 분리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영역을 비워 놓습니다.

10기가에 포멧을 하고 시놀로지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나머지 영역을 시놀로지 데이터 파티션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시놀로지를 처음  디스크를 넣으면 볼륨이 없는 것으로 나오죠..

볼륨이 없는데 시스템은 돌아 갑니다. 시스템에 관련있는 볼륨도 분명이 보이구요.

나머지 영역을 데이터 저장 영역으로 만들게 됩니다.

결론은 시놀로지를 설치하면 모든 디스크의 파티션이 2개 이상으로 분리 됩니다.

1개는 시놀로지 OS 가 올라간 파티션, 나머지는 데이터 파티션 을 1개 이상으로 만들게 됩니다.

"시놀로지에 문제가 생겨서 부팅이 안된다." 라는 상황이 생기면,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당황해서 이것저것 하려 합니다. 

우선 당황하지 마시고, 이럴때는 대부분 "시놀로지 OS의 파티션이 문제가 된 것 입니다."

즉 데이터 파티션은 아무 문제가 없으니,

우분투로 부팅해서 파티션을 살펴보면 데이터 파티션의 내용에서 필요한 내용을 복사하면 됩니다.

(Raid 적용이 된 경우, 리눅스 mdm으로 불러들이면 데이터 파티션을 불러들이면 그대로 파티션이 보입니다.)

우분투로 복사해서 복원 하라는 내용은 시놀로지 공식 가이드에도 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