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난 하드 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1등 저도 헤놀 DSM 6.2.3 에서 배드 1개, 배드 2개 정도로 보이고 더 이상 배드가 늘어나지 않는 하드를
2CPU의 고수님이 알려주시는대로
Mini Tool Partition Wizard 로 ZeroFill 처리를 해봤습니다.
2개 하드 시도해봤는데, 배드가 없어졌구요.
DSM 7.0.1 에 사용한 이후론 배드가 다시 늘어나진 않았습니다.
오.. 혹시 어떤글 참고하셨는지 저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6테라짜린데 이대로 버리긴 너무 아깝네요
오... 이런방법도있군요!!
공유해주시면 저도한번 따라서 ㅎㅎ
글 참고 할게 없는데요?
위에 설명드린 저 툴에서 제로필 처리하라는게 전부입니다.
홍차의꿈님 PE로 처리하시면 좀 편합니다. 저 툴도 포함되어 있어서요.
그렇군요. 나중에 글로 한번 작성해봐야겠습니다.
처음보는툴이라 궁금하기도하구요 ㅎㅎ
강좌 꼭 부탁드려요ㅎㅎ
화정큐삼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홍차의꿈님 PE로 부팅해서 배드난 하드에 제로필을 하려면 윈도우에서 NTFS나 exFAT으로 포맷을 하고 제로필을한다음에, 시놀에서 쓰기위해서는 다시 brfs로 포맷을 하게될텐데 제로필을 한게 여전히 유효한가요
제로필은 파티션의 유무와 관계없이 진행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어떤 파티션이 있더라도 싹다 지워버리는 과정으로 진행하는것이 제로필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헤놀로지에 붙이시려면 모든 파티션이 지워진 초기화 상태로 붙여서 포맷 진행하시는게 편합니다.
2등 헤놀에서 스마트 상태 체크가 좀 이상할떄도 있더라고요...
에러 검출되어서 기존 -> 새하드 교체후에.. 기존하드를 다른 PC에서 포멧하고 베드검사하면 베드 블럭이 없더라고요 ;;
머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교체한 하드가 한 2~3대 쯤되는데...
찜찜해서 망가뜨려서 2기 버렸는데.. ;; 체크해볼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베드섹터는 논리, 물리 베드가 있습니다.
물리는 말 그래도 외부 충격이나 플레터 암 때문에 플레터가 손상되서 발생되는 베드입니다. 이런경우 하드 내부에 이물질이 생겨 하드를 동작하면 동작할수록 플레터가 손상되서 베드가 확산되다 하드가 죽을 수 있습니다.
논리 베드는 소프트위어적으로 오류가 발생해서 플레터를 읽러들이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 경우에만 제로필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베드가 논리인지 물지인지는 테스트를 몇시간 돌려봐야 판별이가능하니 우선 하드에 들어있는 데이터는 미리 백업을 해두시고 제로필 및 베드 검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시놀 ssh에서 badblocks -b 4096 -vws /dev/sata4 으로 검사돌렸는데 배드 1개 뜨네요. 검사시간은 총 24시간 꼬박 걸린것 같습니다. 검사보면 특정패턴으로 하드 전영역에 쓰기를 수행한다음에 쓴 결과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는거 같던데 이렇게 발견된 배드가 논리인지 물리인지 알길이 있나요
물리인지 논리인지는 데이터 복구 업체에 보내서 하드 뚜껑을 따봐야 알 수 있고요. 논리 배드였으면 쓰기가 가능해야하는데 쓰기가 불가능 하다고 하니 물리 배드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쓰기는 되는데 읽기가 안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니까요.
덕분에 지식 1충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2020년도 말 쯤에 잘 사용하고 있던 도시바 4TB 하드가 갑자기 스마트검사 불량이 떠서 데이터 백업하고 정밀 검사들리니까 2시간도 안돼서 하드가 갑자기 급사 하더라고요. 그때 부터 하드에러는 보수적으로 대처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4시간 작동하고 모터에 물리적으로 읽고 쓰고를 하는 장치다보니 이상있으면 빨리빨리 갈아주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요.
다행히 급사했던 하드가 AS기간이 2년가량 남아서 새제품으로 잘 교환도 했고요.
그렇군요 헌데 지금 고민이 되는건 같은 하드 세개를 SHR로 묶어놨거든요
반대로 얘기하면 셋중 하나가 급사해도 데이터의 복원이 가능한...
에잇 그치만 말씀하신대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걍 버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ㅎㅎ
가지고놀 장난감이 없으면 장난감 용도로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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