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메모리에 Native 설치 시 2.0 vs 3.0 차이 있나요?
USB 3.0 Port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USB 2.0에 메모리 스틱을 연결해 사용하려 합니다.
* 다른용도 : USB 3.0 후면 4 + 전면 2에 SSD를 SATA to USB로 연결 후 Raid Level 6 단일 스토리지 풀 생성
Port에 따른 차이가 있을까요?
SA6400 / v7.2
주 용도는 NVMe로 생성된 스토리지 풀에 저장되어 있는 4~8K 동영상을 내부 네트워크를 이용해 프리미어 + 작업 전/후 데이터 공유
차이가 없어 USB 2.0에 연결해 사용해도 된다면, 메모리는 USB 3.0으로 가는게 좋겠죠? ^^;
뭐~ 가성비? 가격대비 용량이 좋겠지만 설치 후 다른 용도 사용은 못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권장 용량이나 권장 제품이 있을까요?
아주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_ _)
어짜피 부팅할때 한번만 읽기 작업이 있고,
읽는 용량도 적어서 2.0으로 사용하셔도됩니다.
저는 항상 Sandisk Ultra Luxe CZ74 을 사용합니다.
우연히 집에 굴러다니던게 있었고, 사용하면서 딱히 문제가 있진않아서 계속 동일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기도 하고요.
용량은 4~8기가도 충분할텐데, 가장 싸기도하고,
FAT32를 쓸일이 많아 32GB를 쓰고 있습니다.
32GB랑 64GB랑 가격차이가 몇십원 단위니 64GB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패키지 센터 일반 + 베타 모두 설치한다면 USB가 아닌 스토리지 풀에 되나요?
USB 메모리스틱에 설치해 사용하신다면 Backup은 어떻게 하세요?
뭐 USB 고장나 교체하게 되면 마이그레이션인가? 자동인식 되나요?
RR이나 Mshell을 쓰실것 같은데, (다른 네이트브 설치는 잘 모릅니다)
USB는 처음 킬때(부팅시)에만 사용됩니다.
넵 패키지 센터는 스토리지풀(정확히는 볼륨입니다)에 설치되에 어떤 디스크, 어떤 볼륨에 설치 될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로더 USB는 딱히 백업하지는 않습니다. 로더 USB안에 나의 데이터는 없고, 망가져도 다른 USB로 금방 만들어서 백업의 필요성이 없다 생각합니다.
USB 고장시 동일한 모델(SA6400 등), 동일한 DSM버전(7.2 등)으로 로더USB를 새로 만드신다면, 마이그레이션 작업없이, 자동인식되어 바로 부팅됩니다.
모델을 바꾸거나, DSM버전이 바꾸어서 USB로더를 만든다면, 마이그레이션 작업으로 넘어갑니다.
참조1) DSM, 사용자설정은 System파티션에 설치되어, 모든 디스크(로더 USB제외)에 설치됩니다.
https://kb.synology.com/ko-kr/DSM/tutorial/What_are_drive_partitions
참고2) 로더USB백업을 물어보신것 같고, 아래 백업을 물어보신게 아닌것 같지만, 혹시나 해서 남겨봅니다.
- 메인나스-->백업나스로 하루에 한번 하이퍼백업
- 실시간으로 구글드라이브와 동기화
- 가끔 생각날때 마다 외장하드 연결해서 하이버백업
아주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_ _)
2등 임의로 편하신대로 바꾸어 가셔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USB 메모리 자체는 발열에 취약해서 이유없이 사망할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위 회원님 말씀처럼 다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내구성을 위해 용량적은 SSD 나 M-SATA SSD 를 부트로더로 대체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시리얼번호와 연동되는 프로그램(공유폴더 동기화 등) 이 간혹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시리얼번호 메모는 하나 해두시면 좋을것 같구요.
저도 다음 USB 메모리를 구입할 때는 가격이 좀 쎄지만 삼성것으로 해볼까 합니다.
모양은 좀 못생겼더군요.
발열이 많이 적다고 합니다.
SATA to USB 를 사용하시려는 이유가 SATA 포트의 여유가 없으셔서 인거죠?
3등 cmt 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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