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와 가상화 차이?
안녕하세요 해놀 초보입니다
현재 맥미니를 메인으로 사용중인데 아주 가끔 윈도우가 필요해서 미니pc N95를 들였는데요.. (메인은 헤놀이지만 8gb, 256gb ssd버전)
몇년 전에 이미지를 빌드해서 DSM 구버전을 해놀로 올려본 이후로
이번에 mshell로 네이티브 헤놀을 올리고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주로 포토 백업용이지만)
때때로 부팅을 번갈아하는게 좀 귀찮아서 그러는데
다시 vmware로 헤놀을 설치해도 괜찮을까요?
네이티브와 가상화로 올린 것에 차이가 있을까요?
가상화로 올려본적이 없어서 여쭤 봅니다...
1등
https://svrforum.com/nas/785626 빨간물약님 글을 참고해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2등
화정큐삼 2024.04.10. 00:07
맥미니 인텔 사용하시면 VMWARE FUSION 에 윈도우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맥 해킨이긴 하지만 윈도우 필요할때 빠르게 전환해서 이렇게도 사용합니다.
3등
빨간물약 2024.04.10. 07:25
아무래도 장점은 편의성이고
단점은 os가 두 개 돌아가기 때문에 네이티브 보다는 전력이나 자원을 더 소모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윈도우라는 운영체제의 안정성 문제가 있겠네요
24시간 켜두실 건지 모르겠지만 윈도우의 경우 재부팅을 해야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더라고요
단점은 os가 두 개 돌아가기 때문에 네이티브 보다는 전력이나 자원을 더 소모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윈도우라는 운영체제의 안정성 문제가 있겠네요
24시간 켜두실 건지 모르겠지만 윈도우의 경우 재부팅을 해야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더라고요
아흑미쵸 2024.04.10. 08:17
가상화
장점 - 편리합니다
단점 - 셋팅 및 실구동시 할때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 할수 있습니다
- 가상화로 리소스를 분배 하면 가상화 된 장치들에서 호환성 이슈가 생길수 있습니다
- 패스스루로 리소스를 분배 하시면 분배 받은 VM 전용으로 설정 되어 다른 VM에 할당 할수 없습니다
-> 가상화의 장점인 리소스를 여러 VM에서 나누어 사용 할수 없습니다
장점 - 편리합니다
단점 - 셋팅 및 실구동시 할때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 할수 있습니다
- 가상화로 리소스를 분배 하면 가상화 된 장치들에서 호환성 이슈가 생길수 있습니다
- 패스스루로 리소스를 분배 하시면 분배 받은 VM 전용으로 설정 되어 다른 VM에 할당 할수 없습니다
-> 가상화의 장점인 리소스를 여러 VM에서 나누어 사용 할수 없습니다
하인즈케챱 2024.04.10. 16:44
아무래도 가상화로 돌리면 네이티브보다 자원을 더먹습니다.
초기 세팅에 찰떡같이 안붙는 경우도 있어서 좀 귀찮습니다.
근데 뭐 요즘은 거의 다 해결 가능해요.
저는 헤놀에서 도커 돌리는것보다 proxmox로 따로 vm이나 lxc 만들어서 도커는 도커대로 돌리고
헤놀은 헤놀대로 따로 돌리는게 더 좋더라구요.
vmware를 서버에 돌려본적은 없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초기 세팅에 찰떡같이 안붙는 경우도 있어서 좀 귀찮습니다.
근데 뭐 요즘은 거의 다 해결 가능해요.
저는 헤놀에서 도커 돌리는것보다 proxmox로 따로 vm이나 lxc 만들어서 도커는 도커대로 돌리고
헤놀은 헤놀대로 따로 돌리는게 더 좋더라구요.
vmware를 서버에 돌려본적은 없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초기세팅이 찰떡같이 안 붙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ㅎㅎ 윈도 쓰면서 쓰긴 괜찮은 거 같은데...(전원 안 끄고)
헤놀의 안정성 문제는 아닌거 같고 vmware의 뭔가를 따라가는거 같긴 하네요 좀 더 써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헤놀의 안정성 문제는 아닌거 같고 vmware의 뭔가를 따라가는거 같긴 하네요 좀 더 써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수라 2024.04.11. 10:16
저는 웬만하면 네이티브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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