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915.ko 로딩이후 콘솔 블랙 아웃 현상에 관해...
트랜스코딩과 관련해서 인텔 iGPU 로 i915 모듈을 활성화 해서 사용하는 경우
콘솔 화면이 모듈로딩이 되는 시점에 깜깜하게 나가 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저는 제 mshell 에만 있는 현상인줄 알았더니, rr 도 동일하게 블랙 아웃이 있다는것을 알았고
리눅스 전체의 고질적인 문제라는것도 알았습니다.
제 경우는 메인헤놀에 현재 트랜스코딩은 실제 사용하지 않지만,
테스트를 위해서 DS1520+ 를 올려두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블랙아웃 현상이 있지만, 모니터를 뽑아두고
COM1 시리얼 케이블로 따로 모니터링 하는 관계로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만,
역시 모니터만 의존하시는 유저분들께는 불편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제부터 열심히 구글링한 결과로는 아래 옵션을 grub.cfg 에 추가하면
블랙아웃 (플리커링) 현상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시험은 퇴근후 집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혹시 그 사이에라도 시험이 가능하신분은 한번 테스트 부탁드리겠습니다.
/mnt/sda1/boot/grub/grub.cfg 를 수정하셔서 이것 한줄 적당한곳에 넣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GRUB_CMDLINE_LINUX_DEFAULT="quiet splash i915.enable_psr=0"
DSM 저 안쪽에 까지 커맨드라인으로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이건 제가 시험을 드려야 겠네요.^^
다른 방법을 더 찾아보겠습니다.
hdmi 대신 DP 를 물리면 안꺼진다는 얘기도 있어서 이건
DVI / RGB 모두다 해보겠습니다.
i915.ko 모듈 로딩을 중단하고 대신 콘솔화면 출력유지를 보장합니다.
그리고 rr 도 화면에 한글을 지원하는데,
mshell 의 friend 가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게 좀 그렇더군요. ㅎㅎ
기존처럼 10개 국어 지원버전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배포 완료 했습니다.
Additional Functions 하위 메뉴에 Disable i915 module ON/OFF 로 표기 되는 신메뉴가 보이실겁니다.
네이티브이면서 인텔 CPU 를 사용하고 위 3가지 플랫폼을 만족하는 경우만 사용가능합니다.
"Disable i915 module ON" 사용하시면 "Disable i915 module OFF" 로 토글되서 바뀌는 것 바로 확인이 되실겁니다.
이 상태에서 로더를 다시 빌드해주시면
커맨드 라인 맨끝에 i915.modeset=0 가 붙은것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더 빌드 하시면 좌측상단 로그 상에 노란색으로 맨 마지막에 보이실겁니다.
이렇게 i915 모듈을 비활성화 하시면 대신 콘솔에는 Friend 콘솔의 안내 메시지(IP주소 등)가 그대로 유지 되실겁니다.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