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른 Wi-Fi 7을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 빠르면 2024년 출시

IC 백엔드 하우스와 검사 연구소를 인용 한 DigiTimes 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Wi-Fi 7을 지원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은 빠르면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될 수 있습니다.

Wi-Fi 7은 320MHz 채널을 사용할 수 있으며 4K 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동일한 수의 안테나로 Wi-Fi 6보다 최대 2.4배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Wi-Fi Alliance 에 따르면 차세대 Wi-Fi 기술 진화로 자리 잡은 Wi-Fi 7은 초당 "최소 30" 기가비트의 속도를 제공하고 40Gbps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차세대 AR/VR, 8K 비디오 스트리밍 및 게임 장치에 충분히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Wi-Fi 6은 최대 9.6Gb/s의 속도를 제공하고 WiFi 5는 최대 3.5Gb/s의 속도를 제공하므로 WiFi 7이 출시되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입니다. Apple이 Wi-Fi 7을 언제 구현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지만 Apple은 2019년부터 사용 가능한 Wi-Fi 6E도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Apple 기기는 여전히 Wi-Fi 6을 사용하고 있으며 Apple은 Wi-Fi 6E를 완전히 건너뛰고 Wi-Fi 7이 출시될 때까지 Wi-Fi 6을 고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DigiTimes 는 Wi-Fi 7의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Wi-Fi 6E가 "과도기적인 기술"일 뿐이라고 제안합니다.

Wi-Fi 7은 라우터와 노트북에 먼저 탑재되어 스마트폰에 보급될 것입니다. 지난 1월 MediaTek 은 Wi-Fi 7을 시연 했으며 Intel은 2024년까지 PC 노트북에 Wi-Fi 7 을 채택할 계획 이며 2025년에는 주요 시장에 기술이 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Qualcomm도 Wi-Fi 7 칩 옵션을 개발 중입니다. 같은 시간대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