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버그바운티 서비스 범위·상금 확대
출처 : https://bugbounty.naver.com/ko/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91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자사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의 대상 서비스 범위와 상금을 확대한다. 버그바운티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서 신고한 참가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보안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사전 대응할 수 있어 국내외 IT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공동 운영, 2019년 3월부터는 독립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네이버는 16일부터 블로그, 카페, 쇼핑 등 자사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 15개를 대상으로 상시 진행한 버그바운티 범위를 20개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