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엑시노스 2600 SoC부터 자체 GPU를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ye AMD? Samsung reportedly plans to use in-house GPU starting with Exynos 2600 SoC - PhoneArena

엑시노스 2500 칩셋은 올해 공개될 예정이며,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세대 3nm 공정 노드를 사용해 삼성 파운드리가 생산하는 최초의 삼성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Snapdragon 8 Gen 4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후자의 SoC는 TSMC가 2세대 3nm 노드(N3E)를 사용하여 제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성 파운드리는 3nm 실리콘에 GAA(Gate-All-Around) 트랜지스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TSMC보다 1년 앞서 있습니다. 이는 TSMC가 내년 2nm 생산을 시작할 때까지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GAA 기술을 사용하면 Exynos 2500 SoC가 Snapdragon 8 Gen 4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GAA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면 수평 나노시트가 수직으로 쌓여 게이트가 4면 모두의 채널에 닿을 수 있으므로 전류 누출이 줄어들고 구동 전류가 향상되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트랜지스터 사이를 통과하는 전기 신호. 결론은 GAA가 더 나은 칩 성능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삼성의 Exynos 칩셋이 반복될 때마다 Qualcomm의 Snapdragon AP 성능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Exynos 2600의 사양 시트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잘 알려진 유출자 Roland Quandt ( GizmoChina를 통해 )에 따르면 Exynos 2600은 AMD가 공급하는 RDNA GPU 대신 삼성 자체 GPU를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차기 Exynos 칩셋인 AMD GPU를 탑재한 Exynos 2500은 대부분의 시장에서 2025년 주력 Galaxy S25 및 Galaxy S25+ 모델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미국과 중국에서 Galaxy S25와 Galaxy S25+는 Qualcomm의 자체 Adreno GPU가 포함된 Snapdragon 8 Gen 4로 구동됩니다. Galaxy S25 Ultra는 모든 시장에서 Snapdragon 8 Gen 4 칩셋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Quandt가 옳다면 삼성 자체 GPU의 사용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Galaxy S26 및 Galaxy S26+를 구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Exynos 2600 SoC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삼성이 자체 GPU를 개발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삼성이 Qualcomm의 Snapdragon 칩에 비해 Exynos AP를 더 경쟁력있게 만들수록 삼성이 자체 Exynos 실리콘으로 전체 플래그십 라인에 전력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져 회사와 심지어 소비자까지도 힘들게 벌어들인 현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