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샷이 안된다거나 이런 문제는 아니구요...

이게... ZFS의 경우 스냅샷을 만들면 Dataset을 같이 만드는데...

한마디로 Dataset=Share 폴더 네요... ㄷㄷㄷ

그러니까 Dataset을 Destroy하면 Share 폴더가 날라가는것이죠.

Share 폴더에 데이타 들어 있으면 한방에 다 날라가는 듯 합니다. ㄷㄷㄷ

특히 Force 옵션 써서 하위 까지 다 지워면 그냥 끝나네요...

사실 안지우면 되지 않냐? 하실수도 있는데... 실수란게 그렇지 않아서요... ^^

이게 되는 환경과 안되는 환경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셋팅의 마스터 옵션에서 끄면 되지만... 되는거 하고 안되는거 하고 차이가 있죠...

지금 몇가지 테스트 해봤는데... Dataset을 Destroy하면 싹날라가네요...ㄷㄷ

아~ 뭐 이런...ㅡㅡ;;; 이게 ZFS 자체가 원래 그런듯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냅샷과 데이타가 분리 되어 있지 않은거 같아요.

정확히 이야기 하면 데이타셋 = 데이타라서 스냅샷과 GUI 상으로는 분리가 안되는군요.

ZFS Master는 지우고 스냅샷은 사용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데이타셋을 GUI 상에 노출 시키지 말거나...

아니면 분리 하게 끔 만들었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뭐 ZFS 자체가 그러니... 너무 쉽게 지워지네요...~

시놀로지는 공유폴더 자체는 지우기 어렵게? 해 놨지요. 지울때 비번도 물어보고요.

이런 세세한 부분이 아쉽네요.

속도 때문에 ZFS ZPool을 써야 할거 같은데... 네트워크 속도는 찬찬히 알아보더라도 말입니다.

사실 파일매니저 까지는 써야 할거 같긴 한데... 파일 매니저도 너무 쉽게 삭제가 되더라구요.

조심해서 써야 할거 같습니다. 실수도 데이타를 날린적이 좀 되서 이런 GUI 환경에 약간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시놀로지는 그러고보면 참 잘 만든 OS는 맞는거 같네요.

걍 전부 SMB로 처리하고... 파일 매니저도 삭제 할까 생각중입니다.

권한은 CLI로 처리하구요. 삭제 되는 접근성이 너무 좋네요...ㅋㅋ

스냅샷 안쓰면 ZFS 50프로 밖에 활용이 안되는건데... 음...~

그냥 GUI 자체를 공유폴더에 스냅샷하는 구성으로 만들면 안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 옵션 안에서 스냅샷만 지울수 있게요. 데이타 셋은 내부에서만 보이고 굳이 드러나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

Dataset 을 만들면 공유폴더도 생깁니다.

 이런식으로요.

ZFS에서 공유 폴더 = 데이타 셋

디스트로이 누르면 전부 아웃입니다. ㅜㅜ 조심해야 되요.

문제는 스냅샷 오류등으로 새로 구성 해야 할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 문제 있으면 주황색으로 뜨더라구요.

잘 모르고 막 눌렀다가 데이타 셋 지워지거나 초기화 되면서 한방에 날릴수도 있겠네요.

ZFS는 어렵네요...ㅡㅡ;;;

디스트로이 하니 쉐어 폴더까지 전부 날라감...~

쉽지 않군요...~ ㄷㄷㄷ 내부 알고리즘이 이렇더라도 GUI를 적절히 잘 구성 했서 만들면...

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플러그인들이 전부 커뮤니티 기반이다 보니 조금 어렵겠죠?

ZFS Master와 파일 매니저는 삭제 해야 겠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