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즈 봇이 v1.0.2.4 를 너무 여러번 올려 버려 민망하네요. ㅎㅎ
mshell 도 rr 처럼 주요버전 버전업 될 때 마다 자주 img 를 올려드릴까 싶어서
좀더 쉽게 릴리즈 할 방법을 어제 부터 만들어 왔습니다.
그 바람에 의도치 않게 v1.0.2.4 의 내용을 자꾸 바꾸게 되었네요.
이제는 최종버전으로 v1.0.2.4 릴리즈는 바뀌지 않고 유지할 것입니다.
부트로더 하드주입 기능을 2주간 연구하는 동안 시행착오가 많았었는데,
결국은 시간낭비만은 아녔던것 같습니다.
grub2 를 다룰수 있는 방법과 img 파일을 파티션화 해서 경량화 처리까지 할 수 있는 내공이 좀 쌓였습니다.ㅎㅎ
그전 까지는 img 파일 작업하는데, USB 에 굽고, 윈도우의 Win32 Imager 가서 img 로 사이즈 줄여서 다시 만들고 작업이 번거로웠습니다.
이제 dd 커맨드와 fdisk 를 이용해서 원하는 사이즈와 내용으로 직접 img 을 리눅스 안에서 만들어 냅니다.
지금까지는 img 파일안에 잡스러운 내용이 기록된 흔적 때문에 압축을 해도 gz 파일이 자꾸 커지기만 하고 사이즈를 못줄였는데요.
이제 zero fill 로 파티션을 밀어버리고 필요한 파일만 딱 복사하고 압축하니 2GB 사이즈의 img 를 만들어도 100MB 정도로 압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img 와 vmdk 의 사이즈는 2GB 1가지로 일원화 했습니다.
img 를 만든후 이미지 변환으로 vmdk 까지 위 깃헙링크의 워크플로우 runner 로 만들어 냅니다.
깃헙링크의 워크플로우 runner 를 잠깐 소개해 드리자면
가상으로 깃헙의 자원을 잠깐 빌려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드는것입니다.
rr 의 wjz304님이 제일로 잘 만드시는 분야 이기도 하구요.
깃헙의 가상공간에 우분투등의 리눅스를 잠깐 설치하고 그 안에서 이런저런 작업을 한 후에
릴리즈의 결과물에 자동 추가를 시켜주는 그러한 기능입니다.
img / vmdk 의 gz 의 사이즈가 갑자기 작아져서 잘못된것이 아니냐하고 놀라실까봐 미리 공유 드립니다.^^
소중한 자료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방금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런데 m-shell 로 부팅하니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하던데..
이후 menu.sh 를 실행하면 버전이 여전히 1.0.2.3 으로 표시됩니다.
이게 업데이트가 다 않되서 그런걸까요? 아님 단순 오류일까요? ^^;;
menu.sh 안에 버전정보가 단순히 1.0.2.3 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1.0.2.4 가 동작하고 있습니다.
버전 기록하고 참조하는 부분도 일원화 해서 분산되지 않게 바꾸어 두어야겠네요.
네.. 예상했던 대로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중한 자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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