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CAM2 메모리들도 속속히 나오는군요

Lexar의 자회사인 Longsys는 최대 7500MT/s 속도를 지원하는 최신 "FORESEE" LPCAM2 메모리 표준을 공개했습니다.

Longsys의 새로운 LPCAM2 메모리는 컴팩트한 폼 팩터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여 대량 채택에 이상적입니다.

LPCAM (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은 노트북과 같이 전력이 제한된 장치에서 널리 사용되는 새로운 메모리 표준입니다. 메모리 유형은 전력 효율성이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SO-DIMM에 비해 적절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Longsys는 고급 성능과 온보드 구성 요소를 제공하는 최신 FORSEE LPCAM2 메모리 모듈을 공개하여 대량 채택을 위한 훌륭한 옵션이 되었습니다.

사양을 살펴보면 FORESEE LPCAM2는 LPDDR5 메모리를 갖추고 16GB, 32GB 및 64GB 용량을 제공합니다. 이 표준은 단일 모듈에 128비트 메모리 버스와 함께 제공되며, 이는 시장의 다른 대안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합니다. 메모리는 최대 7500MT/s 속도를 지원하며 일부 가장 빠른 모듈과 경쟁합니다. Longsys는 LCAMMM2 메모리가 AI 및 HPC 시스템 통합과 함께 노트북과 같은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하다고 말합니다.

메모리 기능 측면에서 Longsys는 기존 SO-DIMM과 비교하여 메모리 표준이 메모리의 컴팩트한 크기와 이중 채널 구조로 인해 시스템 공간 점유를 60% 감소시킨다고 말합니다. 전력 효율성과 관련하여 LPCAM2는 70% 더 효율적인 전력 대 성능 비율을 제공하며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회사는 대량 채택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제조업체는 2027년까지 LPCAM 표준 채택이 전체 노트북 DRAM 부문의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Micron의 LPCAM2를 보았지만 Longsys도 목록에 합류했으며 두 회사 모두 미개척 시장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체가 전력 효율적인 성능을 원하는 시대에 LPCAM2는 미래로 나아가는 저컴퓨팅 장치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