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질문 올렸었는데 결국 잘 쓰던 하드가 배드엔딩이 나버려서 새로 구매했습니다.

하는 김에 가상화부터 해서 케케묵은 하드웨어까지 손 볼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나스 전용 케이스는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공간의 협소함 때문에 높이 22cm 이상은 쓸 수가 없어서 검색 좀 하던 중에 타오바오에서 

사이즈도 딱 맞고 맘에 드는 케이스가 2개 있는데 하나는 가격이 15만원 정도 하고, 하나는

주문제작이라 한달 반 정도 걸리네요 ㅋㅋ 

그래서 어쩌나 싶다가 다나와 좀 두리번 거리니 괜찮아 보이는 케이스가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어차피 하드는 4개를 쓰기 때문에 3.5인치 3개 설치에 5.25에다가 가이드 붙여서 추가로 달아서

쓰면 딱일거 같아서요.  

눕혀서 쓰면 22cm 이하에다가 측면에 쿨러도 설치할 수 있다고 하니 고민 좀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