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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쓰지마라 애들이 보고 사달라 조른다'.. 초등학교 학부모 민원 사례

벌꿀오송 벌꿀오송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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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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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2023.07.23. 15:21
의무 교육을 없애야 합니다.
교육은 교사의 선택으로 중단될수 있어야 합니다.
단… 부모나 학생은 선택할수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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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2 2023.07.23. 18:58
요즘 부모들은
아마 저처럼 조폭보다 더한 학교 선생들만 있던 시대에 살았다보니
직업중 가장혐오하는 직업이 선생인 사람도 많을겁니다..

그래서 교권이 박살나든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죠... 아니 더 박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듯

270만 슈카월드 유튜버도 서울대 경제과 나왔는데...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공부 잘하는 애는 안건듬에도...
자기가 학교에서 맞았던 이야기하는데... 그게 웃플 정도로 동감가는 이야기였네요

KBS와 매불쇼 나오는 최욱이라는 연애인도 이 귀여운 아이(자기자신)?를 이유도 없이 싸데기 50대나 때렸다고...
매번 이야기하더군여 ...

칠판에 쓴거 안적었다는 이유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뭉둥이가 부러지도록 맞아본 사람입장에선
교사의 고충 같은건 사치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 지각했다고 맞다가 못버티고 팔로 막은 친구는 팔이 부러졌습니다 )

심지어 저는 예전 어머니 통화 의도치 않게 들은적있는데
(제) 담임선생님 참 좋은분이다... 이러더니.... 촌지 안받는 선생은 처음 봤다 이러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선생들이 애들한테 수업 이외에는 절대 터치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입 방했다면 당연히 처벌은 해야겠지만 그 이외의 것을 하려고하면 절대 안된다 생각합니다.

진상부리는 부모 만나는게 싫으면 교사하지 말아야죠...
th20ry 2023.07.30. 16:14
outlaw2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날마다 술 쳐 먹고 지각 출근해서는 아침 자습 시키고 애들 패던 인간도 멀쩡히 교사로 잘 살고 있는 거 보면
교사가 굉장히 괜찮은 직종이다 싶더군요...
요즘 교사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딱히 동정이 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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