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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산와머니 대출.jpg

달소 달소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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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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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2등
화정큐삼 2023.06.28. 10:53

사채업자 수준이네요. 준사채업자 광고도 허용하는 머 이런...

3년뒤에도 안 갚으면 장기떼어가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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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소 글쓴이 2023.06.28. 10:58
화정큐삼
저 로고도 콩과 팥이라고하더라구요 ㅎ,, 콩팥...떼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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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큐삼 2023.06.28. 11:00
달소
[산와머니 여담]
국내에선 전화번호가 XXXX-3939인데 3939를 TV 광고에서는 "생큐생큐를 기억하세요."라고 한다. 우리말로도 비슷하지만 일본어로는 진짜 생큐생큐다.[8] 뒷번호가 1789였을 적에는 '잊지말고' 드립을 쳤었다.
국내에서는 산와머니의 마스코트가 콩모양인 이유가 돈을 제때 갚지 않으면 콩팥을 떼가서 판다는 의미이며 회사 이름이 산와머니인 이유는 채무자를 산속에 파묻는다는 의미라는 농담이 돌았다.[9]
profile image 3등
화정큐삼 2023.06.28. 10:56
원래가 사채업자 였네요.
러시앤캐시와 같은 일본계 사채회사
https://namu.wiki/w/%EB%9F%AC%EC%8B%9C%EC%95%A4%EC%BA%90%EC%8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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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큐삼 2023.06.28. 10:58
[산와머니 역사]
원래는 일본의 대부업체인 산와파이낸스주식회사[3][4]의 우리나라 법인이었다. 1990년대 이후 일본의 버블 붕괴 이후 불황에 빠지면서 사채 규제가 강력해지자 산와머니를 필두로 한 일본 대부업체들은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마침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IMF의 권고에 따라서 우리나라가 이자율 상한제를 폐지[5]하고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자 일본에서 제로 금리와 엔고 현상을 이용해서 손쉽게 조달한 자금을 가지고 우리나라 시장에 대대적으로 진출하였으며 이후 엄청난 고금리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비록 외환위기 직후 IMF의 강요에 따른 고육지책이었다고 해도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시기 일본 대부업체들의 초고금리 영업은 2002년 카드 대란, 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와 함께 서민 경제에 큰 상처를 남겼다.[6]

대주주가 일본 유나이티드사[7]로 일본계 기업이며 자금도 주로 산와흥업, 산와부동산 등 자본 출처가 상당수 일본에 있다. 일본과 관계를 끊지 않았다는 증거가 자회사인 와이케이대부와 함께 홈페이지에 후타마타라듐온천 광고가 떡하니 있다. 2019년 3월 1일 신규 대출 중단을 선언했으며 우리나라 시장 철수설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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