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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가장의 무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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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2024.04.28. 14:47
음.. 저도 한국의 부모와 가부장적인 문화에서 살이서 제가 아빠가 되어도 혼자 짊어질것 같네요.

근데 저런 상황은 의외로 올바른 답, 정답이 있어요.
힘든것도 말하는게 가족이어야 해요.
힘든걸 말하면 같이 힘든게 아니라.
같이 편해져요.
혼자 일을 짊어지고 있을때, 집에 들어가서 웃어줄수 있을까요?
가족에게 말해서 짐을 덜었을 때 웃어줄수 있을까요?

항상 힘든 표정 짓고 아무말 안하는 아빠와 힘든것도 말하고 웃으면서 퇴근하는 아빠가 좋은 아빠일까요.
설마 아빠가 일을 짊어지고 있다는걸 가족이 눈치 못채겠습니까..

저건 사실 책임감이 아닙니다.
근데 한국의 문화는 저걸 책임감이라 얘기하죠.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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