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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형수들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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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2024.04.15. 07:35
큰 죄악에 사형당하는것들이 구원받았다. 천국에서보자.
미이게 맞나 싶습니다. 누가 그들을 구원해주고 천국갈수있는 권한을 준것일까요? 피해자에게 용서받는게 우선인거같은데 세상이 참...
콜라 2024.04.15. 09:53
소나무

용서 구하려면 자기의 죄가 무엇인지를 인정을 해야하죠…
뭔 잘못 했는지도 모르고 잘못했다…할수는 없으니까요.

애초에 기독교에서 죄를 사해준다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죄는 sin입니다…
법을 어기는 “죄”는 illegal이나 guilt를 쓰죠.
한국어에 없는 단어라 혼동 하곤 하는대, 엄연히 죄와 죄는 달라요.
sin과 guilt는 다르죠.

 

저 개*끼 하면서 마음속으로 욕하면 살인하는 sin을 저지른겁니다.

칼로 찌르기 전까지는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는 법과는 다르게말이죠.

근데 같은 단어로 쓰니까 저딴 망언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거예요…

하나님이 죄를 사해주는건 맞는데요, 그건 하나님께 저지른 죄를 사해주는거죠.
회개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내 sin이 인정이 되고, 그러면 guilt가 인정이 되고,
자존심이 너무 높지 않으면 자연스래 사과가 나오는겁니다.

근데 저 시키들은 guilt는 인정 안하고, sin 용서 받았다며 평안을 얻어내는 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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