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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30마리의 강아지.

초보나스 초보나스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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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섭 2024.04.04. 15:23
고양이를 엄청 좋아해서 반려묘를 들이고 싶지만 평생을 책임져줄 자신이 없어서 그냥 고양이 카페나 한번씩 들리고 있는데 세상에는 너무 무책임한 사람들이 너무 많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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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큐삼 2024.04.05. 15:48

오전 출근길 잠시 신호대기로 서 있는데, 노견으로 보이는 아이를 부부가 안고 2개 횡단보도를 건너는것을 보았습니다.
저희 아이도 저럴때가 언젠간 오겠지... 하는 순간.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촐랑촐랑 잘만 걸어다니더군요. ㅋㅋ
반려동물은 평생 책임질 각오가 없으면 시작부터 하지 마셔야 합니다. 서로 불행해 지는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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