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었던 군용품.jpg

1등

이정도면컴맹인듯 2023.11.19. 15:53

정리하는거 귀찮아서 한번도 안쓴 침낭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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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소 글쓴이 2023.11.19. 16:15

이정도면컴맹인듯

ㅋㅋ 잘때는 그렇게 포근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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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컴맹인듯 2023.11.19. 16:27

달소

귀찮기도 하고 찝찝해서 쓰기 싫더군요
보급병이라 새거 그냥 꺼내쓰면 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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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outlaw2 2023.11.19. 16:25

저 군용 침낭 25년전에도 저걸 썼었는데 아직도 저거 쓰나요?
진짜 혹한기때 벙커안에서 저거 쓰고 자는데.... 추워서 몇번을 깬건지...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호흡기와 폐가 얼어붙은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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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컴맹인듯 2023.11.19. 16:28

outlaw2

21년 전역했는데 그 시절 기준으론 사용중이였습니다
솜베개, 패딩은 20년 군번부터 보급 (19년 군번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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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냉동개구리 2023.11.19. 18:40

다 군납비리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는 군용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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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사랑 2023.11.20. 09:42

혹한기 연천에서 저 침낭마저 없었으면 얼어 죽었을 꺼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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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 2023.11.20. 18:17

군납비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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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황제 2023.11.20. 20:07

전투화하고 침낭 텐트 수통 엄청이해안됨
병사들 얼마나 무시하면 경량화되고기능성 제품 얼마나 많고 좋은데 저런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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