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이걸로 마지막... 갤럭시북 울트라 개봉기
안녕하세요. 달소입니다.
오랜만에,, 하드웨어 개봉기입니다.
사실 하나 안한것도있는데,,, 그건 하는게 너무 귀찮고 생산성도 떨어져서 갤북울로 돌아왔습니다.
올해만 거쳐갔던 노트북이 꽤 많은데 갤북울을 선택한이유는 3가지입니다.
1. 의외로 뛰어난 완성도.
갤북프로3를 한번 써보니 대기업맛이 무엇인지.. 자체지원앱으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작은 확실히 칼을 갈고나왔는지 하드웨어 완성도부터 앱지원까지 여러 제조사를 거쳤지만 만족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2. 갤북프로3의 아쉬운성능
갤북프로3도 하드웨어는 되게 만족스러웠지만 인텔 13세대의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피파나 디아블로같은걸 가끔하다보니 내장그래픽으로는 3K 다이나믹 아몰레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4050을 탑재한 갤북울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DLSS3까지 지원되는게임이면 4050으로도 꽤나 훌륭한 프레임을 뽑아줄것으로 기대합니다.
3.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다!
사실 제가 원하는건 항상 경량형 게이밍 노트북이였습니다.
애매한 크기의 X13부터 시작해서 G14 외장그램, 이번 똥믈리에 스위프트 엣지까지 게이밍도 되면서 가벼운걸 최대한 찾아봤는데,, 장단점이 모두있더군요..
그나마 갤북울은 1.7키로대의 무게에서 16인치, AS지원과 저전력 매니아 답게 스윗스팟을 적절하게 노릴수있는데 최대100w 충전기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고사양인 4070까지는 필요가 없어서 4050으로 할부를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하하하
개봉기
박스안에 박스안에 박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단촐하게
메인 노트북 / 100W 충전기(280그람?) / 케이블 이렇게있습니다.
깔끔한 기기..
상판은,, 지문이 잘뭍습니다.
저는 OS설치버전이 아니라서 타이니코어를 또 만났습니다.
샘숭에서 타이니코어라니 ㅋㅋ 우분투라도 해주지..
뭐 아무튼 del키인가 f2인가 f8을 여러개 누르다보면 바이오스로 진입하는데
여기서 boot에서 usb를 우선순위로 부팅시켜서 윈도우를 설치해주시면됩니다.
중간에 네트워크를 못잡는건 가이드에도 있지만
shift + f10으로 cmd창을 열어서 D: 로 D 드라이브 이동
inst.bat 을 실행시켜주면 네트워크도 잘잡힙니다.
꿀팁 끝!
상세한 벤치마크나 게임 후기는 주말에나 올릴수있을것같네요...
노트북 셋팅만했는데 잘시간이 ㅠㅠ




디자인이사실 울트라라고다른게 없지만.,, 깔끔하니 마음에듭니다
다만, 불량은,,,



근데 올해 마지막 하기엔 이제 겨우 3월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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