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참여] 정리 따위 없이 굴리는 개인 네트워크 환경
안녕하세요.
이벤트가 있다해서 참가차 제 시스템을 소개 합니다. ^^
일단 제가 서버포럼에 온게 작년 5월 정도이고 6월 중에 아래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제까지 운영중입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CPU : I3-8100T
- RAM : 8G * 2 = 16G
- 보드 : ECS H310 DTX
- Lan : 내장 R8139, PCIe R8139 추가 구성
- 컨트롤러 : IBM M5110 SAS/SATA 8포트 (IT-MODE)
- 스토리지 : 8T * 6개, 6T * 2개, SSD 256 * 4개 (캐시용)
- 케이스 : silverstone ds380
- 로더 및 헤놀버전 : RedPill tinyCore Native, DS918+ DSM 7.1 u4
- 기타 : 타오바오발 정품 시리얼 적용
도메인은 IPTime 공유기와 나스의 DDNS로 2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트는 헤놀쪽으로 열고 역방향프록시로 내부 다른 장치에 연결 합니다.
3.5인치 HDD 8개와 내장으로 2.5인치 4개 장착 가능한 케이스 입니다.
중고로 사용기간 없이 보관 하던걸 착한 가격에 잘 구입 했네요. 13만(정가는 30만원 넘음) 정도로 기역을.......
덕분에 본래 계획 보다 판이 커서져 지출이 커진건.......ㅠㅠ
책장 안쪽 깊은 곳에 짱박힌 IPTIME NAS 본래 메인이였던 녀석인데.......
지금은 토랜토만 돌리는 전용 머신으로 전락 했습니다.
나스 구축하고 욕심좀 부려 보려고 보니 네트워크도 2.5G로 바꿀까 하고 구입한
TP-Link의 8포트 2.5G 허브 알리에서 대략 11만 정도에.....
그러나 정작 나스는 1기가 2포트 인지라 2.5G 허브 자체는 활용이 정상적으로 않되고 있는건 안습......
이쪽은 보조 허브 5포트중 1포트가 2.5G 라 메인 허브와 연결해서 여기에 연결된 컴이 나스와 1기가*2의
속도 해택을 보고 있습니다. (아래 내부망 나스 1기가 2포트 - 허브 - 허브 - 컴 1기가 2포트간 통신 속도)
그리고 뒤에 보이는 전원선 네트워크로 다른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헤놀을 올리고 사용 하는 용도가 주로 미디어서버 용도 입니다.
DS 포토 이용한 모바일에서의 사진 백업과 DS Video를 이용한 가족과 지인들의 OTT 용도로 사용 합니다.
모자이크가 약해서 뭔가 구분 되는 녀석이 있는거 같지만.........
일단은 비디오 스테이션이 가장 많은 사용 비중을 가진거 같습니다.
최근 코덱 문제로 번거러워 Plex 로 넘어갈까 해서 깔아서 정리중 이지만요. ㅋ
이건 제휴라 괜찬아서....
코덱문제 라는건
- [DTS or EAC3 or TrueHD] + [Any non HEVC standard video format]: ✅
- [no DTS, no EAC3, no TrueHD] + [HEVC]: ✅
- [DTS or EAC3 or TrueHD] + [HEVC]: ⚠️ Not working on architectures where Advanced Media Extensions uses GStreamer for audio decoding
이거 때문 입니다. 정확히는 추가 FFMPEG를 깔 경우 HEVC가 작동하지 않아서 썸네일 갱신이 않되어 버립니다.
갱신이 필요 할때 마다 AME를 지웠다 다시 깔고 갱신후 다시 FFMPEG 패치를 하는 수고를 하고 있어요. ㅠㅠ
Kivita 도 구축을 해 두었는데 정작 보질 않습니다.
달소님 소개로 알게 된 tachiyomi를 모바일과 PC에서 쓰다보니 갱신하기 귀찬아져 버렸어요. ㅎㅎ
거기에 키비타는 PDF 파일 로딩은 느린편이라 실망한 부분도 있네요.
이거 저거 도커 올리고 태스트 하고 했는데 정착 쓰질 않아 지워버려서 다른건 딱히 쓰는게 없네요. ㅋ
또 이거저거 시도 하도록 포럼에서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