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서버용 CPU / 제온의 현재 위상
오래된 서버를 뒤로 새 서버용 컴퓨터를 장만하려는데요..
코어 수가 많아야 하는 서버라 중고 제온을 알아보고 있어요
현재 제온 E5 v4를 사기엔 너무 오래된 것일까요?
또 서버 관련 업계에서 제온 E5 v4는 어느 정도 위상일까요?
Δx
성능 만으로 본다면 서버용/데스크탑용 구분이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래서 사실은 성능보다는 신뢰성에 무게를 두겠다라고 하면 여전히 제온은 가치가 있는 CPU가 되겠지요.
CPU설계부터, 그 CPU가 장착되는 마더보더에 이르기까지 신뢰성을 추구하는 노력들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속도나 멀티태스킹의 능력보다는 24시간 365일을 갈궈도 잘 돌아간다는 것이 서버 CPU의 장점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당히 상대적인 부분인것 같습니다.
싱글코어/멀티코어 쓰레드 활성여부, 가상화 지원 범위, 명령어 지원범위, 최근 secure boot 지원범위 등요
제온의 위상이요..
사실 AMD의 데스크탑 제품군 라이젠, 서버 제품군 EPYC 시리즈가 출시하기전까지 인텔 제품군은 그 무엇과도 비교대상이 아니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서버군 제품군 제온을 대체할건 전혀 없다고 봐야 겠지요... 허나 위상을 붙이기엔 현 시점에서 고민이 필요합니다.
현시점에서 재해석하면 대체제는 많습니다.
단순히 일반화해서 말하는건 잘못된것인줄 알지만 e5 v4 제품군들 평균적으로 인텔 i5 10~11세대, 라이젠 5천 시리즈와 비교할만 할겁니다.
ddr3, ddr3 서버용, sata2, sata3, pci 규격 등 부가적인것도 함께 고려해보십시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넵! 감사합니다 ㅎ
2등 성능 만으로 본다면 서버용/데스크탑용 구분이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래서 사실은 성능보다는 신뢰성에 무게를 두겠다라고 하면 여전히 제온은 가치가 있는 CPU가 되겠지요.
CPU설계부터, 그 CPU가 장착되는 마더보더에 이르기까지 신뢰성을 추구하는 노력들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속도나 멀티태스킹의 능력보다는 24시간 365일을 갈궈도 잘 돌아간다는 것이 서버 CPU의 장점 아닌가 생각합니다.
단순히 안정성을 말하는것도 해석하기에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 전산실에 가보면 실제 데스트탑이 군데 군데 보이는경우가 많습니다.
24시간 가동되는 항온항습기, 집진기, 그리고 ups 등 부가적인 환경도 유의미한 다른 결과를 가져올것이라 생각됩니다.
샌디브릿지 기반 데탑 여전히 서버용으로 사용되는곳 많이 봤습니다.
반대로 서버 메인보드 rma 보낸적도 많구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있어 안정성이 완성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고객은 슈퍼마이크로 메인보드와 인텔 i 시리즈 조합으로 매우 큰 신뢰를 가지고 전산실을 운영하는데도 보았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환경"을 이기는 장사는 없습니다^^
옹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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