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설치하신분들 네트워크 환경은 어떻게 해두시나요?
공유기부터 다른 네트워크 장비나 그런것들 조금 추천받고 싶어서 글써봅니다. 시스코나 유비쿼티쪽 공유기같은것들도 한번쯤 써보면 좋다고 생각하나 네트워크 지식이 미약하네요
저는 그냥 기본 라우터 쓰고있습니다
집에서 쓰는거라면 KT GIGA UTP에 만만한 iptime 공유기 달아서 쓰는거죠.
KT GIGA UPT는 4포트인데, 포트마다 한개씩 별도의 공인 IP가 나옵니다. 즉, 4개의 공인 IP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번 포트에 연결한 공유기에는 TV와 백업 나스를 붙이고,
2번 포트에 연결한 공유기에는 아래에 허브 달아서 운용 나스와 PC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운용 나스와 백업 나스의 공인 IP가 서로 다릅니다.
현재 상태에서 2번 공유기에 연결된 허브를 10G로 바꾸고, PC와 운용 나스에 10G 네트웍 카드를 달아서 내부망 속도를 올려 볼 까 하는 생각은 있는데... 그게 또 한번씩 에러나서 데이터 백업 옮길 때나 하드 교체 등 대량 데이터 옮길 시에만 절실하게 필요한거라 다음에 데이터 크게 옮길 일 있으면 그때 하지 뭐 하고 냅두고 있습니다.
나스 서비스 중 노트, 음악, 비디오, 사진, 대시보드 등등이 있으나, 공유기에 포트는 80,443 두개만 개방하고 모두 NPM 사용해서 라우팅합니다.
iptime 외에 새로운 장비는 경험 차원에서 한번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장비보다는(사실 라우터나 공유기의 기능이 아주 고가 제품들이나 기업용이 아니라면 다 거기서 거기라서) 효과적인 배치와 운용이 훨씬 더 중요하고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유비쿼티를 달아놓긴했는데,, 실제 서버와 연결되어있는건 vm에 연결된 opnsense를 사용하고있습니다.
내부 공유기는 적당한 걸로 사시고 PCIE 슬롯에 네트워크 어댑터를 추가로 꽂고 라우터 OS를 설치하시면 망이 하나 더생깁니다 ㅎㅎ..
시스코쪽은 아예 명령어 자체를 공부해야되서 비추드리고,, 유비쿼티는 그나마 UI로 컨트롤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나쁘지않긴하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것같습니다
그럼 그냥 일반 공유기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라우터 + L2 스위치 + AP 이렇게 구축해서 사용중입니다.
모두 tplink Omada 클라우드 장비인데 가성비는 좋습니다.
Omada 컨트롤러 웹 디자인은 유비쿼티 따라한듯이 비슷하고 최근엔 한글화까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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