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arm을 찾다가 이런걸 발견했습니다.
https://www.solid-run.com/embedded-networking/nxp-lx2160a-family/cex7-lx2160/#carrier-boards
램 64도 넣을 수 있고(대신 1600Mhz가 한계입니다.), UEFI도 가능해서 arm OS가 존재하는 모든 OS가 사실상 설치가 가능한데다가
고성능(A76)으로만 16코어입니다.
단연 오버클럭도 가능합니다..ㅎ
pci-e 3.0 8레인!!! 거기에 오픈 레인이라서 16배속 pci-e도 사용 가능합니다.
1030 무전원 같은 애 넣고 플렉스에 그래픽 가속도 가능하려나요.ㅎㅎㅎㅎ
ssd로만 채워넣으면 무소음으로 서버 하나 맹글 수 있겠는데요..?ㅎㅎㅎ
cpu fan. 없음. hdd 없음. 완벽한 무소음..!
환율 좀 떨어지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세금에 환율 고려하면 125만원 정도에
램 32 두개 사면 150만원 정도.
여기에 4베이나 5베이 사서 ssd로 채워넣으면 250만원 정도 예상되서..
어휴. 지금은 좀... 엄두가 안나네요.ㅋㅋ
https://github.com/SolidRun/lx2160a_uefi
소스 코드 받아서 빌드하는 것도 귀찬을까봐 독커까지 준비해주네요..ㅋ꙼̈ㅋ̊̈ㅋ̆̈
옵션 넣고 docker run 하면 그 옵션에 맞춰서 빌드 해주는 독커인가봐요.
근데.. arm 16코어면 x86의 8코어 16스레드보다 절대적으로 성능이 낮을텐데,
100만원이면 소음(?) 조금 넣고(?) x86이 낮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 현타가 오네요..ㅋㅋㅋㅋ
x86에 itx로 데탑 램 넣고,nvme도 두개 달릴거고..
가상화로 헤놀로지도 가능하고..
소음과 5개의 랜포트가 기본이라는 점 빼고는 크게 장점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등 Innovision N5095 로 구성하는게 바람직 할꺼 같습니다.
N 모델은 그렇게 고사양이 아니라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N 하느니 성능 반토막 나더라도 가격이 반의 반의 반 토막 나는 라즈베리파이를 쓰고 말지.. 같은 생각 하고 있어서요.
intuit님께서 소개해주신, 케이서 전체가 쿨러인 i3, i7 모델은 솔깃하더라구요.ㅎㅎ
그냥 고성능 무소음 원하시는거면 arm을 고집할 필요가 없이
Core i7-1165G7 같은거 들어간 fanless 미니pc들이 꽤나 있습니다.
와우.. 케이스 전체가 쿨러군요..𐌅𐨛 신기하네요.
이런 모델도 있군요.
쓰로틀링이 안걸리려나..
사실 고연산성능은 그렇게 원하지는 않긴 합니다...
라즈베리파이 성능만 되면 되요..
단 usb 10gbps랑 sata 포트, 고용량 램을 원하는거죠.
서버로 사용하기에 확장포트가 너무 부족합니다.ㅎㅎ
그래서 찾아보니 16코어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이 모델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이거 너무 끌리긴 하네요.ㅎㅎ
지갑만 빵빵하다면 가능할겁니다. 진짜 특이한거 많더라구요.
다만 10G 지원이 풀로 될런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아무리 용써도 7G정도에서 제한 있었다고 하던데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직 네트워크가 10G는 아닙니다.
2.5에서 5G로 맞추는게 목적이라서 1G만 넘어가면 됩니다.ㅎㅎㅎ
다만, 랜은 여러개가 되면 좋겠긴 합니다.
라즈베리파이는 2.5G를 usb로 해버리면 4베이 하드를 장착할 USB가 없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B 3.0이 하나, 나머지는 2.0.... 끔찍..
100g까지되나본데요ㄷㄷ
역시 세상은 넓,,,
클리어 포그는 100G군요..
250달러가 추가되네요.
흐음.. 실제로 90G까지만 작동해도 나쁘지 않을지도..?ㅋㅋㅋㅋㅋ
ATX 파워가 들어가는게 가장 큰 흠입니다..ㅠㅠ
보드보다 파워가 클것 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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