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에서 볼륨 my.cnf를 폴더로 인식하네요..
도커로 mysql 받아서 설정하는거 공부하려고 합니다.
(옛날옛날 워드프레스 백업해둔 sql파일이 있는데 그거 문자셋이랑 콜레이션 바꿔볼겸 공부할겸)
그런데 mysql은 컨테이너 접속하면 bash-4.4# 이렇게 접속되더라고요
경험상 저렇게 접속되면 vim 설치를 못하니까 도커 GUI에서 하면 되지만 색 구별이 안돼서
바인딩을 해서 PC에서 수정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바인딩 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참고로 원래는 ./my.cnf:/etc/my.cnf 로 하려는건데 저 캡쳐에 있는 경로는 혹시 몰라서 한번 바꿔서 해본 캡쳐네요..
다 문제 없이 잘 되는데 저기서 my.cnf는 빈 폴더로 인식해서요
아무리 검색 해봐도 사람들 다 평범하게 문제 없이 사용 하고 있는 듯 하고..
저만 그런건지 관련 글이 하나도 안보여서 그냥 포기하고 GUI에서 수정해서 쓰려다가
마지막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여쭤보고자 글 올리게 됐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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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저렇게 접속되면 vim 설치를 못하니까 도커 GUI에서 하면 되지만 색 구별이 안돼서
바인딩을 해서 PC에서 수정 하고 싶었습니다.
도커는 원래 그렇게 쓰는거예요.
수정할걸 넣어서 빌드하거나 config/volume으로 빼서 수정해야되요
안에서 수정하는건 잘못된겁니다.
도커 컨테이너를 지우고 실행하면 날라가거든요
테스트로 수정해보고, 일시적으로 수정해보고, 테스트 후에 지울 설정이나 내부에서 수정하는거죠
아니면 빈 내용의 파일을 만들어두고 바인딩 하면 컨테이너 안의 my.conf 내용이 미리만들어둔 파일에 덮어씌워진다는 말씀이신가요?
감사합니다!!
뭐.. 텍스트 편집기나 메모장 이런 앱에다가?
그러고 나서 비어있는 My.cnf 파일을 만들고 그 안에 복사한 내용을 넣습니다.
이후에 바인딩 하여 컨테이너를 시작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바인딩하고 해도 됩니다만, 보통은 파일이 빈 파일인지는 확인하지 않고
파일 존재 유무만 확인하고 구동되기 때문에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볼륨에 파일을 연결 하려면 먼저 파일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호스트에서 가지고 있는 설정을 도커에 적용 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 내용이 있는 파일을 같은 폴더에 넣으시고 그파일을 볼륨에서 연결해 주면
도커내부의 해당 파일은 무시되고 현재 파일을 도쿄 내부에서 참조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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