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매출 관련 질문입니다
사정이 생겨 다른 분이 운영하는 일을 이어받아 제가 사업자를 내고 운영을 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사업 같은거 할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일이 돌아가서 머리가 아픈데...제 급여가 상당히 다운될게 뻔한 상황인데...거절을 해야하는지 걱정이네요.
그나마 1년은 매달 얼마만큼 돈을 주겠다 하고, 저는 그 돈 받고 일을 해주면 됩니다. 직원도 승계받는데, 저 포함 대략 2천 정도 매월 급여가 나가야합니다. 1년간 매달 3천을 보장해주겠다는데 일이 늘어나는거 생각하면 조건도 좋지 않지만...대략적으로 회사가 운영될 때 급여의 1.5배가 필요하다 하는데..그럼 딱 3천이 회사 운영에 필요한 마지노선 같은데...이게 맞는걸까요? 세금이나 퇴직금 등을 모두 포함해서요.
매달 받는 돈도 저만 깎이는데...하...심난하네요. 추가적인 인력이 필요하거나 하면 대책도 없고...고민이 크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1등
행복하세 2023.06.11. 01:35
정보가 많이 부족하긴한데 사업체를 넘겨받는다는거는 세무관련부분까지 다 책임지는데.
단순 월급이 많다 적다 문제가 아니라 추가로 세금이라던가 직원들수에 따른 건강의료보험료도 다 생각해봐야됩니다.
단순 월급이 많다 적다 문제가 아니라 추가로 세금이라던가 직원들수에 따른 건강의료보험료도 다 생각해봐야됩니다.
행복하세
조언 고맙습니다. 저 빼고 3명이고, 기존 소속업체에서 퇴사 후 새로 만든 회사로 입사하는 형태입니다. 저는 전 회사에 3.3프로 프리계약이었어요. 3명 인건비가 평균 4백 초반이라 하네요
2등
시간이필요해 2023.08.31. 09:38
바지를 앉히는 이유가 있습니까?
급여는 적어지고 스트레스만 커지면 장점이 없는 것 아닐까요?
장단점을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급여는 적어지고 스트레스만 커지면 장점이 없는 것 아닐까요?
장단점을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시간이필요해
시간이 좀 지났네요. 결국 안했습니다. 했으면 큰일 날 뻔 하기도 했구요. 걱정 및 조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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