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대기업에 붙었어요!!!
이제 2~3개월만 지나면 만으로 3년을 일하게 되는 백엔드 엔지니어입니다ㅎㅎ
작년에 1년간 계속해서 이직을 하려고 이력서를 수도없이 다시 쓰고 코딩 테스트보고 과제 테스트 보고 포트폴리오 정리하고를 반복했는데 딱 12월 연말에 원하는 곳에 최종 합격을 했네요 ㅠㅠ
첫 번째, 두 번째 회사 모두 B2B기반의 솔루션 회사로 연봉 협상도 잘못하고 꽤 손해보면서 다녔는데 보상받은 느낌이네요 ㅋㅋ
이직할 회사는 이커머스 쪽으로는 다들 아는곳이고 신세계에서 인수한 곳입니다.
여태 100인 정도 규모의 중소기업만 다니다가 큰 규모의 회사의 처우를 받아보니 이래서 큰 회사 가려나 싶더라구요 연봉도, 복지도 여러모로 비교도 안되네요
전 회사에서 당한게 많았는데 후련하게 털고 이직하니 행복해서 자랑하러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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