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uckdns 오락가락 하네요 ㅜ.ㅜ
https://community.home-assistant.io/t/no-longer-a-stable-connection-via-duckdns-domain/468197
uptime-kuma가 쉬지 않고 서버 터졌다고 울어대길래 뭔가 했더니
duckdns의 ddns 기능 자체가 요즘 문제가 많은가 보군요.
가끔 서버 멀쩡한데도 uptime-kuma에서 서버 죽었다고 알람이 와서 왜 그러나 싶었는데
duckdns 서버가 이상하면 울리는게 정상이니.. 나름 일 잘 하고 있나봅니다.
그나저나 duckdns가 사라지거나 하면 무슨 ddns를 써야할까요?
no-ip는 무료로 example.mydomain.com 형식의 일반 ssl도 발급이 되지 않길래(지금은 되나요?) 포기했고
freenom은 아예 도메인 자체가 안나오고
iptime 공유기도 no-ip처럼 인증서가 안나오는 ㅜ.ㅜ;;
역시 돈이 최고인가 싶어서 그냥 만원 결제를 해버려 싶다가도, 가족들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등 세팅해둔고 다 변경하고
도메인 5개(duckdns 무료 5개쓰니.. / 아마 결제 하면 1개나 2개로 줄일듯 합니다) 결제할거 생각하면 비용도 만만치 않네요.
다들 무슨 ddns 사용하시나요?
만원으로 도메인 하나만 결제 하시고 가족들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등의 세팅은 서브 도메인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속 편한 방법 아닐까요?
tv.mydomain.com, 가족들은 family1.mydomain.com, family2.mydomain.com... 이렇게요.
인증서도 *.mydomain.com 으로 와일드카드 인증서 하나만 받으면 전부 적용되고요.
저도 동일한 증상이었는데 왜인가 했더니 duckdns때문이었군요...
전 duckdns와 freedns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만... duckdns 지분도 상당한데 말이죠...
저도 당연히 다른거 문제인줄 알고 뻘짓을....
이제 freenom 무료 도메인 서비스 안 하는 군요.. 저는 .ga 도메인 쓰다가 몇 년 전부터는 '1년에 만원 정도는 뭐..' 라는 생각에 .kr 도메인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어디로 지를까 고민중인데, 정작 이제 괜찮아져버렸네요.;;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
저도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duckdns 문제였군요.
일주일정도 불안했던것 같습니다.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