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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양이를 밖에서 키워도 안도망 가네요

초보나스 초보나스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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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개랑 본가에서 마당이 키우는데요 

신기한건 고양이는 거희 새끼때 가지고왔는데요 

처음에 7일 정도는 그냥 밖에 두면 도망갈꺼 같아서 현관안에 묶어두고

 

키우다가 그냥 밖에다가 두라고 도망가면 냅두라고 부모님이 이러시길래

냅뒀는데요 한 7일정도는 제가 움직여도 무서워하더니

 

지금 1년 정도 지났는데요 지금은 지가 놀다가 새벽이나 아침에 들어와서 자고

저희가 집에 있으면 고양이 와서 애교 부리고 밥먹고  츄먹고 강아지 괴롭히디가

(강아지가 믹스견인데 덩치도 큰놈이 고양이한테 꼼짝도 못함,,)

 

저희가 집비우면 밖에 나가네요 물론 비오거나 눈내리면 밖에안나가고 잠만잠

가끔 동네 고양이들 본가 마당에서 정모 도합니다 ㅋㅋㅋㅋ   

 

 

요놈은 제가 사는곳 방에서 키우는 노견입니다 이제 15살쯤 됬어요 말티즈입니다  ㅠㅠ 잠만 잡니다 일어나서 밥먹고 싸고 반복

치매와서 똥은 그나마 화장실에서 잘가리는데 소변은 바닥에 쌉니다 그래서 일정주기로 화장실 대려가 주거나

기저귀 해줍니다 (입은 고급이라 사료를 잘안먹고 캔에든 맛난것만 먹습니다 이제 어떻게 될지 몰라서 맛난거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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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키우는 냥이 입니다 태어난지 1년 조금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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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렇게 탈출해서 동네 고양이들이랑 놀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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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잔인할수 있는대 거희 일주일이 3번이상 참새 잡아옵니다 본가가 밭이 많아서 참새가 많습니다

아침마다 문앞에 참새 두더지 쥐 개구리 다잡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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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집에서 키우는 믹스견입니다 고양이한테 항상 집을 줍니다 고양이가 툭치면 퍽하고 비켜줍니다 겁많은데

신기한건 다른 고양이나 강아지 혹은 다른 사람이  오면 용감해집니다 (아래는 영상입니다)

 

(예전에 찍은거라 집에 더러운데 청소 다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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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임더 2022.09.05. 02:54

귀엽네요. 저희 할머니 댁 고양이도 호다닥 뛰쳐 나갔다가 할머니께서 이름 한 번 부르시면 바로 들어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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