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로도 시놀로지만큼 편하게 서버 구축 가능하려나요

나스의 목적이 미디어(영상,음악,사진 등) 서버라면 헤놀만큼 편한건 없을 듯 하네요.

많은 분들이 돌고 돌아 헤놀로 오시는거 보면 여러모로 편의성 때문에….

웹이나 파일서버라면 또 얘기가 달라질 듯 합니다.

우분투 서버에 Nextcloud, Pydio 등등 이것저것 깔아 사용하다 ESXi + 우분투 서버 + 헤놀 사용 중인데, 무조건 헤놀이 편합니다. 헤놀이 초반 설정은 어렵긴 해도 패키지들이 너무 잘 돼 있어서.. 윗분 말씀처럼 웹서버 돌리는 게 주 목적이 아니라면 헤놀 쓰시는 게 낫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하이퍼바이저에 여러 OS를 올려도 되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시놀로지가 일반적인 용도로는 제일 편하군요

어떤 서버를 구축하시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엘런님 말씀대로 이미 시놀로지에서 제공중인 패키지로 설치가 가능한 서버들이라면 당연히 헤놀이 압도적인 편의성을 자랑하지만 웹서버,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서버들이라면 우분투와 같은 리눅스계열이 자유도도 높고 레퍼런스 찾기도 쉬운편입니다.

결론 : 편의성에서 NAS쪽 최고존엄은 헤놀로지, 웹서버나 커스터마이징을하고싶으면 우분투

우분투 서버 3년째 가동중인데요

주 목적이 데이터분석용이라 nas로서의 역할은 가능하도록 세팅은 해두었지만

시놀로지 DSM에 비하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설정이나 어플의 쾌적함?을 돈주고 구매한다는 느낌이네요ㅎㅎㅎ

헤놀 1대, 우분투 1대 돌리고 있는데, 헤놀이 편하긴 합니다. 우분투에는 제가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시놀로지 패키지가 편하긴 한데.. 자유도로 따졌을땐 우분투가 더 높겠죠.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애들이 도커에 대부분 있다보니, 도커로 구현한다면 딱히 어렵거나 하진 않지만요..

전 메인은 10년차 돌아가는 우분투 20.04로 돌리고 있습니다. 주로 웹서버 메일서버죠.

대신 꼭 보관해야하는 사진 및 미디어 파일들은 시놀로지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웹서버는 이것저것 커스텀할게 있어서 우분투가 세세하게 설정하기가 편합니다.

다만 그 이외에 미디어플레이어 대용이라면 시콜로지가 갑입니다.

우분투도 좋은데,.

Linux에서 Docker 를 사용하게 되시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Photon OS 에다가 Docker를 활용해서 쓰시는걸 저는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