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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잔인한거 이제 안봐야 겠습니다

초보나스 초보나스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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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포물이나 잔인한 영상들에 최근까지 내성이 강한줄 알았습니다 

 

서포에 공포에 올릴려고 찾다가  서포에 절대 올릴수 없는

 

실제상황으로 잔인한걸 봤는데 속이 너무 안좋네요

 

전 공포물과 잔인쪽에 강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잔인한 쪽은 걸음마 였네요 한동안 트라우마 생길거 같아서

 

잔인한건 안봐야 겠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쫄보 였습니다 ㅠㅠ

 

아이유로 힐링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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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소나무 2022.06.02. 07:46

밝고 좋은 영상을 보면 생각도 ....

어둡고 공포스럽고 혐오스러운 영상은

보고나서도 기분이 영~~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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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나스 글쓴이 2022.06.02. 15:01
소나무

어제 제가 뭔가 영상을 잘못 봐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ㅠㅠ

역시 행복한 영상을 봐야할거 같아요

profile image 2등
닭발은세개 2022.06.02. 15:01

제가 대학 다닐 때 러시아군이 체첸 반군 목을 자르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는 좀 고어한 것에 대해 내성이 있어서 그런지 "아 사람 목은 저렇게 자르는구나" 싶었어요.

그 외에 나름 여러 잔인한? 영상을 봐도 그럭 저럭 볼 만했는데 나이가 들고 아이가 생기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인상을 찌푸리게 되더군요.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사람은 언제까지 계속 강하지 않다는 거에요.

그래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죠.

저도 젊을 땐 나이 든 선배들이 이해가 안가고 좀 불만스러웠는데 제가 그 나이가 되어 보니 왜 그런지 알게 되더라구요.

 

요즘 들어 부쩍 세대갈등, 젠더갈등이 심화되는데 인터넷 초창기부터 지켜 본 입장에서 각 세대를 이해할 포용력과 이해심이 요구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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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나스 글쓴이 2022.06.02. 15:03
닭발은세개

저도 목자르는 그영상 봤습니다

그 영상 볼때는 그져 그랬는데

어제 본영상은 실제로 대충 더 잔인 하더라구요 살아 있는 사람을 팔 다리를 음... 더이상 설명은 생략할깨요

이제 이런 영상은 안봐야 할거같아요 진짜 멘탈이 제가 많이 약해지고 이런거 보면 구역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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