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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말에 소일거리로 하는 일들..

stone92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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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심심하면 하는 일중에 하나가 리눅스 커널 업그레이드 입니다.

예전에는 뭔가 새로운 기능이나 성능을 높여보겠다고 하던 일들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뭐랄까 습관처럼 그냥 새로 나왔네? 하면서 올려보고 있습니다.

현재 proxmox 에서 돌아가고 있는 젠투 리눅스 시스템입니다.

혹시 리눅스 공부하실 분들은 젠투 리눅스 적극 추천합니다. :-)

 

Screen Shot 2022-05-29 at 9.52.18 PM.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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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greymin 2022.05.29. 23:41

옛날엔 릴리즈되는 OS 다 만져봐야 직성이 풀렸는데... 갈수록 익숙한것에 머무르게 되네요.

첫시작이었던 FreeBSD 와 우분투 말고는... 관심조차 사라졌어요ㅜㅜ 늙어가나봐요.

90년대 중반에 슬랙웨어 리눅스를 컴잡지 부록으로 주는데 지방 작은 동네에서 구할수 없어 온 대학가 서점들을 다녔는데..

2등
stone92 글쓴이 2022.05.30. 08:03

ㅎ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예전의 열정들이 많이 사라졌네요.

그래도 아직은 다 놓을때가 아니라서 새로운것들 나오면 조금씩 해보고는 있습니다.

3등
KelvinKang 2022.05.30. 09:04

이젠 ... 진짜 편하게 쓰는게 좋아서..

처음엔 Mint 에 안주했다가, 지금은 한글관련 작업도 귀찮아서 아예 하모니카에 안주했습니다.

 

민트 + 한글화 + 유틸리티 + 예쁜테마 = 하모니카

입니다.

stone92 글쓴이 2022.05.30. 21:41
달소

젠투는 롤링릴리즈 시스템입니다.

그냥 배포판 버전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최초 기본 설치 후에 패키지들만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유지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프로그램들이 컴파일 해서 설치가 되는 아주 무식한 시스템이죠..ㅎㅎ

제 젠투서버는 최초 빌드가 아마 10년 전 이었던것 같습니다.

최초에는 물리 서버에 설치되어있던 녀석을 ESXi로 포팅하고 다시 proxmox 로 이전해서 현재까지 돌아가고 있네요..ㅎㅎ

 

커널의 경우에는 그냥 소스를 가지고 컴파일해서 업데이트 하는 방법과 보통 genkernel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빌드해서 커널 업글을 진행합니다.

한번 제대로 빌드하면 그 이후에는 기존 config가지고 계속 빌드하니깐 크게 어려울게 없이 작업이 됩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ㅎㅎ

 

 

profile image
달소 2022.05.31. 09:15
stone92

헉.. 대단하시군요.. 그런시스템이 있는줄 처음알았습니다..

또하나 배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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