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프때 전 이거 하나 싸게 질렀네요... ㅋㅋ DDC 입니다. (Direct Digital Control)

블프때 쿠팡에서 할인을 해서 6.5 만원에 건졌습니다. 알리보다 싸더라구요...ㅎㅎ​

오디오 카페 회원님이 소개 해 줘서 구입 했는데 시기가 잘 맞았네요.

DAC 그러니까 Digital to Analog Converter 가 아닌  DDC에요... Direct Digital Contro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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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작은게 물건이네요...ㄷㄷㄷ 와 작지만 단단하게 잘 만들었는데요...~​

하우징도 싸구려 플라스틱 아니고 알루미늄이고...​​

물론 겉 표면은 제가 싫어 하는 하이 글로시이긴 한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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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하고 때가 너무 묻어서...ㅎㅎ​

HQPlayer 라고 DSD 업스케일링 해주는 가속 프로그램을 예전에 구입해서 나스에 설치 해 놓았는데...

라이센스가 죽지 않아서 셋팅 해 보았습니다. 라이센스 가격이 쎄요... 한 30몇만원?​

뭐 저야 스피커의 한계 때문에... (KEF LS50 Wireless 2) 코엑시얼로 해서 24/192Hz 밖에는 못듣습니다.​​

딱 코엑시얼 스펙이죠... 액티브이고 내장 DAC이 무선 스트리밍 기반이라... 죄다 PCM 변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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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P의 진정한은 DSD 업스케일이라 하는데... 스피커 한계가 이래서 안되고​

암튼 그래도... PCM도 좋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워낙 완성도가 있어서...​​

해서 비싼 DDC는 사실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이 제품 괜찮은게 칩셋도 XMOS 최신 칩셋이더라구요.​

나온지도 얼마 안된 제품이더군요. 중국 차이 파이 참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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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는 DAC과는 달리 AK 나 ESS 같은 컨버트 칩셋이 필요가 없고 USB 에뮬레이팅? 정도 해주는​

게 다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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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 HQP 4.0 으로 듣고 있는데... 역시 괜찮네요... ㅎ 간만에 싸게 잘 산듯 싶습니다.​​

소리가 카랑카랑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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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이 LS50W2의 ROON Ready 하고는 약간 다른듯 그렇군요... ~ 뭐 잘은 모르겠습니다만...ㅋㅋ​

ROON Ready 하고 스위치 해 가면서 듣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ROON사용하면 바로바로 바꾸어 가면서 청음이 가능하거든요...​

예를들어 팝 듣다가 클래식은 이걸로 듣고 가요는 AirPlay로 듣는다던가...​

큰 차이야 스피커가 동일하네 뭐 있겠습니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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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