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준비중입니다...ㅎㅎ
엊그제 오랜만에 친구들과 글램핑(?)을 다녀왔는데
컨테이너에서 잤습니다...ㅋㅋ
날이 급작스럽게 추워져서 입돌아가는줄...
아무튼 하루 놀고 다시 집으로 놨는데 날이 갑자기 쌀쌀해졌더라구요..ㅠㅠ
저번주까지는 분명여름이였는데..
2년동안 쓴 온수매트를 봄이되면서 버렸기떄문에... 이번에는 새로 카본매트라는걸 구매해봤습니다.
복지몰에서는 모달 퀸 매트가 294,000이니..ㅎㅎ 관심있으신분들은 거기서 구매하시는걸로..
아무쪼록 최소 3년은 버텨줬으면 좋겠네요 ㅠ 제 복포..
1등
하늘위의하늘 2021.10.13. 00:17
갑후 인증이신가요? ㅎㅎ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ㅎㅎ
전 작년에 7-8만원에 구입한 전기장판 다시 꺼내야 겠네요.. ㅎㅎ
하늘위의하늘
그럴리가요ㅠㅠ
몇년은써야죠,,,
하늘위의하늘 2021.10.13. 10:53
달소
. 최고 갑후 HOST인증샷인가요? ㅎㅎ
2등
우하히아나 2021.10.13. 19:50
예전에 암벽등반에 미쳐있었던 적이 있어서인지
캠핑은 안좋은 기억밖에 없네요ㅎㅎㅎ 비박이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
텐트 안의 기억은 등반전에 잠깐 쉬거나 등반끝나고 술취해있던 기억밖에 없네요ㅋㅋㅋ
우하히아나
오우 암벽등반,, 익스트림스포츠를 하셨군요...
비박 한번은 괜찮은데,, 두번은 맨정신에 하기힘들더라구요 ㅋㅋ
우하히아나 2021.10.14. 11:09
달소
처음에는 돈모아서 크루들끼리 텐트 - 무거워서 타프에 우모 - 대충 비박 - 차 - 근처 숙박되는 곳
이렇게 바뀌더군요ㅎㅎㅎ 나중에는 인간이면 자기전에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결과갘ㅋㅋ
타프랑 비박은 지가 땡깡부려서 한거였네요... 뭔가 로망이 있던 놈이라ㅎㅎㅎ
우하히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씻는건 편하게 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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