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나스 하나 업어 왔습니다.
헤놀 구축 해 보려고 부품 고민하던 찰나에
당근에 헤놀을 팔고 있어서 하나 업어 왔습니다.
타오나스 기본 케이스(4베이)가 아니고
낡은 티 팍팍 나는 존스보 케이스에 어거지로 구겨 넣은 녀석이라 싸게 팔고 있었나봅니다.
msata는 없었고, usb에 로더 담겨있다했는데 가뿐히 무시하고
aprl로 dsm 7.1로 920+로 깔아버렸습니다.
드래곤볼로 부품 적당한거 나오기 전까진 이걸로 버텨봐야겠습니다.
그런데 판매자가 hdd용 나사를 하나도 안줬네요.
늦은 밤(11시 쯤)에 죄송하다고 나사 여부를 물어봤더니
늦은시간에 나사 없다고 이야기하면 어쩌냐고 답이 오네요.
늦게 전화한 제 탓입니다.
그냥 대충 나사 굴러다니는걸로 끼워서 써야겠습니다.
포토 백업은 잘 되네요.
익산이시면 몇개 드리는데.. 조립 많이 하는편이라 나사는 많아서요~
이게 평소에 하드디스크 조립할때 쓰던 녀석이 아니더라구요. 진동 방지용 고무를 끼우고 조이는 녀석이라서 나사 머리가 더 크더라구요. 파워서플라이나 케이스 옆판에 있는 나사 정도 되 보여요ㅡㅠ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타오나스는 arpl로 한큐에 잘 됩니다. 윈도우 설치만큼 쉽죠.
하드를 볼트 맞지 않는 볼트 2개로 대롱대롱 달아둬서 그게 걱정이네요
타오나스 참좋죠 ㅎㅎ 추후에 새로운 기기를 들여와도 백업용으로도 쏠쏠합니다
다이소에서 케이블타이 사다가 매달아서라도 써야겠네요ㅋㅋㅋ
ㅠㅠ 볼트 셋트를 나중에라도 한번 구매하셔야겠네요
근처 컴가게 가서셔 비타오백 하나랑 물물겨환 하시면 됩니당...
생긴게 좀 달라요.
대가리가 더 크더라구요.
존스보 공홈에 알리에서라도 살테니 비슷한거 알려달라고 헬프 쳤더니 알려주드라구요ㅋㄱㅋ
그러면 철물점 가셔야 ㅠㅠ
나사를 안챙겨주신분이 잘못한거지만 늦은 시간엔 전화보단 문자나 톡을...^^
해결 잘 하셨나요?
전화 안했죠ㅎㅎ
당근거래라서 당근메시지로
죄송하다고 서두에 넣었으나...
버럭하길래 그 뒤론 씹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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