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는 회원탈퇴가 없군요

서울리전에 이용중이던 E2 VM에 이어서 

추가로 유럽쪽에 테스트 할겸 A1 VM을 추가로 올려서 우분투와 qbittorrent ,plex 를 올려서 돌렸는데 

딱 2달만에 VM이 terminated 상태로 변했습니다. 

1달이 지난시점에  무료체험기간이 종료된다고 알림메일이 오긴했는데 

서울리전 사용할때도 왔던 이메일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딱 2달된 시점에서 인스턴스 강종되고 데이터에 접근이 안되네요 

뭐 어차피 토렌트머신으로 테스트삼아 썻던거라 상관은없긴합니다. 

서울리전은 작년 11월쯤에 생성후

E2로 쭉 사용했는데 딱히 VM강제삭제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해외리전은 정리하고싶어서 

계정삭제를 해보려고 아무리찾아봐도 안나오고

live chat을 하려해도 해당리전에는 live chat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테넌시삭제요청 눌러놓고 

가입시 입력했던 카드재발급신청해버렸네요 

이번에 오라클 클라우드관련 회원탈퇴 알아보면서 

레딧이랑 몇군데 더 뒤져봤는데 

회원탈퇴자체가 support ticket열어서 따로 신청해야하고 

이것도 리전에 따라서 support ticket이 프리티어에서는 안되고 유료회원만 되는 곳이 있더군요.

최초로 테넌시를 생성했던 리전에서 올렸던 always free에 해당하는 VM이면 제한이 없는데 

추가로 생성한 해외리전의 테넌시의경우 alwasy free가 붙었더라도 특히 A1의 경우

강제로 종료된 케이스가 조금 보이긴 했습니다.

이것도 리전에 따라서 복불복이라 확실히 말하긴어렵지만

오라클 클라우드는 테스트삼아서 사용하는게 좋고 중요자료라면 백업해두는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