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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왜 heimdall을 가장 많이 쓰는지 알 것 같습니다

뻘짓의초심자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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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을 이길 수 없네요...

 

organizr가 간지나서 한 번 시험삼아 설치해봤는데 확실히 자유도는 높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자유도만큼 배울 것이나 만질 게 많아서 오히려 피곤해지네요.

 

organizr는 homepage 구간에 html도 커스텀 가능하게끔 해놨는데 매력적인 기능이기는 하지만 하나하나 도입하기가 어렵고 효율도 그닥인듯 합니다. (물론 고수님들은 제외)

image.png.jpg

저의 경우 여기저기서 긁어서 html로 검색기능 + 기본달력 + 시계 기능을 넣어봤습니다.

 

plex나 jellyfin, qbittorrent 등등과 연동가능하게끔 만들기는 해놨는데 저처럼 연동을 그닥 사용 안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기능도 안 써서 homepage 버튼은 사실상 없는 버튼인 느낌도 나네요.

오히려 heimdall처럼 단순하게 북마크만 하고 신경 안쓰는 게 이득인 느낌입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는 고객을 떠나가게 한다는 마케팅이야기도 떠오르고... 감성적인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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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신동 2022.06.02. 09:08

저도 도커를 쓰면서, 하임달과 넥스트클라우드의 북마크 싱크 이 두가지가 제일 유용하다고 느낍니다.

3등
th20ry 2022.06.02. 10:07

전 flame이 더 편해서 flame 쓰고 있네요.

심플하기는 flame이 더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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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소 2022.06.05. 18:23

처음에는 이것저것 기능달린게 신기하다가도.. 결국 심플한게 최고라는걸 항상느낍니다 ㅎㅎ

뻘짓의초심자 글쓴이 2022.06.05. 18:31
달소

제 가장 큰 문제는 안 쓸 거 같으면 얼른 버려야 하는데 그냥 내버려두다가 지금은 JS로 꾸미는 중입니다...

간단한 시계, 달력, 검색창을 여기저기서 긁어가져오고 배경화면도 새로고침할 때마다 랜덤으로 바뀌게 만들었습니다... 전 뭔 짓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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