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xed 포트 및 시놀로지 하드웨어 대하여..

잘 보았습니다!

글을 읽고 지식 +1 되었습니다^^

대개 일반적인 cpu는 pcie lane은 16정도 넣어주고, 최근에서는 nvme 저장장치로 4lane을 추가 할당해서

20lane정도 됩니다.

cpu 직결이라 다르게 쓰기도 뭐해서 가장 성능에 민감한 vga/storage에 바로 할당하고,

말씀하신 부분은 DMI로 연결되어 PCH에서 대개 진행을 할껍니다.

여기서 제조사마다 어떻게 물리는지 블록다이어그램을 제공해주는 제조사가 있고 아닌경우 무수한 삽질을 해야하죠...

이건 pcie lane이 넉넉한 hedt이나 xeon시리즈도 여타 마찬가지로 usb/sata/nvme추가/sound등은 c622의 pch가 관여하고

대부분 보드들은 cpu lane을 pcie 슬롯으로 할애해줍니다.

이때문에 cpu lane을 타는 pcie에 nvme를 물려 raid를 묶으면 대역폭에 상관없이 제속도를 다 빼주지만,

인텔ssd 제외하고 vroc 동글키를 사용해야하며 pch lane에 묶이는 nvme raid는 묶어도 속도가 제한이 걸리지만

vroc제제(제한..)는 없기도 합니다.

j3455등 저전력제품군에서는 pch없이 cpu통합이라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 이건 번외로 남겨두겠습니다.

무튼 글의 내용은 맞습니다. 예전에 pch 대역폭이 부족할경우 nvme사용시 sata 2개 희생등이 있었고,

대역폭을 고정으로 할당하냐, 아니면 공용으로 해놓냐 글의 요지는 맞습니다만...

cpu에 따라서 진행되는것은 아니며 pch에서 담당합니다.

이마저도 최근 pch쪽에 지원 usb할당, sata할당, lan 할당이 늘어나서(요즘 i225v 컨트롤러가 pch에 있듯)

pch pcie lane가지고 보드제조사가 레인분배를 묶어서(섞어서)하는경우가 드물어지고 있습니다.

위 다이어그램은 제가 자주쓰는 x11dpx-t보드입니다.

대개 서버보드들, xeon 밖는 친구들(제온w등의 리테일급cpu제외)은 pcie 레인을 직접 pcie슬롯으로 넘기고

cpu끼리는 upi를, cpu-pch에선 dmi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pch에서 sata, usb를 제공받은 칩셋컨트롤러로 할당하고 지원되지 않는 부분에서는

pch lane을 사용해서 물립니다. 위에서는 x4 lane을 사용해서 10g 두개를 확장했네요 fixed입니다.

추가로 보드 내 m.2슬롯은 pch pcie에 물려서 x4를 할당했고(fixed)

그 외 BMC용(내장그래픽+IPMI+COM포트확장)을 SPI로 주고받으며 바이오스까지 데이터를 끌고옵니다.

무튼, 생각하신게 어느정도 맞긴한데 j3455같이 아얘 lane분배자체가 보드 커스텀에 맞기는 경우랑 최근 리테일 및 벤더급 보드 레인확장 개념과는 상이하기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제가 ASUS hyper m.2 x16 card v2 카드를 무작정 중고로 구입하고 나서 일반보드에 사용해 보려다 낭패를 본적이 있습니다.

https://www.asus.com/kr/support/FAQ/1037507

PCIE LANE 의 개념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모한 짓이였죠.

당시 이 NVMe 4슬롯 카드를 활용해 보려고 보드도 새로사고 CPU로 LANE이 충분이 확보된 모델이 따로 있다고 해서

잘 맞춰서 ASUS 보드와 AMD 라이젠으로 구입했었습니다.

인텔보드로 구입할 경우는 위에 말씀하신 VROC 문제도 있고 가격이 매우 상승합니다. ㅎㅎ

이때 PCIE LANE 공부를 좀 했었는데,

오늘 정리해서 알려주신 내용 리마인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