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상용이 좋더라..
구형 랙서버로 헤놀로지 올려서 사용했는데 DDR3를 쓰는 모델이라 그런지 잔고장이 잦더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예 비싼거 사서 오래도록 굴려먹어보고자 큰 마음 먹고 구매했습니다.
얼마전에 6베이를 놓쳐서 아쉽긴 했는데 바로 8베이가 떴습니다. 2베이 늘리는데 20만이라고 생각해야죠. 기존에 있던 218+에서 10TB 2개 끌고오고 헤놀에 넣어놨던 4TB 6개 끌고오면 딱 될 것 같습니다. 캐시는 고민 좀 해봐야할 것 같은데 요즘 NVME SSD 500GB가 나름 저렴해서 두개 하지않을까 생각도 되고 오히려 캐시가 I/O에 방해된다는 이야기도 조금 있어서 일단 조금 더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PCIE 슬롯도 하나 있으니까 가능하면 내부망으로 돌릴 10기가비트 랜카드도 고민해야할 것 같긴한데 순차적으로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봐야겠어요.
하드 슬립 기능을 잘 사용해야 전기를 좀 아낄 것 같은데 레이드로 사용해야하니 되게 애매하네요. 으어어
으어어... 고렸했다가 황급히 뒤로가기입니다.
생각보다많이먹는군요...
워우... 최대 120W에 idle 33w면 냉장고 4대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확실히 하드는 전력소모가 ;;
최종 테크는 상용 나스지요.. ㅎㅎ
전기세는 ..
고성능(?) k버전에 cpu를 쓰더라도... 전기세가 생각보다.. 않나오더라고요.. 누진세 없는 경우 더욱더....
나스 구입은 시작이고
고용량 하드 구입 비용이 더 많이 드니깐요 -0-;;;
하드 8대 구입하면 가격이 ㅠ (외장하드 직구 적출 기준) 25만원씩만 잡고 X 8 = 200?
맞나요? ㅎㅎ
용량이 많지 않으면 그리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4TB짜리 하드가 SATA가 아니라 SAS였네요. 새로 사야되네요 아.. WD RED Plus 블프 존버를..
서울리안님 같은 나스를 SSD로만 구성하는 분도 계시니...전력, 속도, 소음를 생각하셔서 s...d 아 아닙니다...
(대충 둘리 선넘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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